테리우스의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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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특이한 컨셉의 고속무선충전기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무선충전기는 패드형(눕혀서 충전)과 거치형(세워서 충전)으로 구분되어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스마트링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무선충전이 다소 어렵다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나온 제품으로 특허까지 출원되었다고 하네요.

아래 내용에 제조사의 고민이 그대로 묻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요 부품의 소개 내용을 제조사 홈에서 퍼왔는데요~ 잠시 보시지요~

본체 뒤에 아래처럼, 쿨링 팬 시스템이 온도 상승을 막아 주네요~





아래 스마트링 안에 코일이 내장되어 충전이 되는 구조이네요.

그리고...





아래 제조사에서 제공한 영상을 잠깐 보시면, 본 제품을 바로 이해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포장상태는 아주 좋습니다. 고급스러워 보여요~




최대 10W 까지 지원되는 고속무선충전기입니다. (참고로, LG 스마트폰은 15W가 지원되어야 고속무선충전의 문구가 뜨는데, 충전속도는 다른 제조사의 고속무선충전과 같다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뚜껑을 밀어서 열면, 위와 같이 본체가 보이고 오른쪽에 다른 부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 구성품에 차량용 거치대도 들어 있으니, 차량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환경에서도 사용가능하니 선택의 폭이 넓어 좋네요~


특이하게, 스마트링 뿐만 아니라, 핑거그립도 들어 있네요. 핑거그립은 저도 잘 모르는 아이템이었는데 요번에 새로 알게 되었답니다.(세상엔 모르는게 너무 많아용 ㅠㅠ) 아래 참고 영상 보시면 용도를 바로 알 수 있어요~~캬캬





스마트링을 케이스에 부착하고, 본체에 거치한 모습입니다. 본체의 연결은 C-타입은 아니고 5핀으로 연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중에서 5핀연결 케이블이 있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5핀으로 연결해 봅니다.






그럼 충전속도와 발열 테스트를 해 보겠습니다. 오후 5시10분에 66%로 시작해 보는데요~~




약 40여분 후에...짜잔~~




43분에 21% 충전 되었군요~ 대략 2분에 1%정도 충전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전되는 동안 뒤에 팬 소리가 아주 미세하게 들리는 듯 합니다. 귀를 가까이 대야 들리는 정도이니 소음은 거의 무시할 수준인 것 같습니다. 또한, 발열도 아주 없지는 않지만, 미약한 수준으로..전체적으로 충전속도나 발열은 좋은 편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총평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링으로 충전은 안되고, 베논에서 제공한 스마트링으로만 충전이 되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스마트링 자체가 특별해야 하는 것도 아니므로, 본 제품을 사용한다면 스마트링과 무선충전이 같이 된다는 점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전속도 양호하고, 발열도 잘 억제하고 있는 VENON MX1...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제품을 제조사로 부터 무상 제공 받았으나, 제 주관대로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LG V40 ThinQ 후기 및 리뷰 그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첫번째는 개봉기, 두번째는 펜타카메라 기본 기능, 세번째에 오디오 음질/음감...그리고 어느 덧, 한달이 다 되어 가면서 음악 듣기의 신세계와 사진 찍기의 즐거움으로 인해, 카메라 기능의 활용법 및 응용 버전을 올려 볼까 합니다.

그동안 카페나 블로그..그리고 유튜브 등을 통해 LG V40 ThinQ가 많이 소개 되었기에, 요번에는 최대한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거나, 모를 것 같은 기능들에 대한 언급 위주로 하려 합니다. (물론, 거의 다 아는 내용일 수 있지만..ㅎㅎ)

자, 우선 LG V40 ThinQ의 기능을 가장 잘 사용한 유튜브 동영상이 있어서, 먼저 소개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저도 감탄)  LG V40 ThinQ로 촬영한 영상인데요~ 페루 여행 영상으로 여기에 웬만한 기능들이 다 집약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LG에서 밝힌 SNS 조회가 2주만에 총 100만회가 넘었다고 함)






그럼, 시작해 볼까요?



카메라 기능을 켜면, 

상단의 2번째 아이콘인 '모드'를 터치해 봅니다. 기본적으로 자동모드가 선택되어 있고, 여기에는 전문가 모드, 음식모드 등 다양한 모드들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광고 많이 하는 매직포토 기능과 AR sticker가 있네요~ 




'타임랩스' 와 '360 파노라마'는 기본 어플인 'SmartWorld' 앱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초기 상태는 AR Stickers 까지만 있구요~ 위 타임랩스와 360파노라마 기능은...LG V40 ThinQ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SmartWorld 앱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모드' 아이콘을 누릅니다.



타임랩스와 360 파노라마가 보입니다.



여기서, 잠깐~ 타임랩스와 360 파노라마 기능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 설명을 보시죠~





나중에, 타임랩스를 이용하여 촬영해보고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기능은 많이 사용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요번에는, 카메라필터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LG V40 ThinQ에서도 기본적인 카메라 필터들이 많이 제공됩니다. 저는, 기본 필터 외에 SmartWorld 앱에서 추가 필터들을 제공해 주고 있는데요~ 이 필터들을 더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SmartWorld 앱을 통해서 무료로 다운을 받습니다.



'카메라필터' 아이콘을 누릅니다.



아까 보았던 카메라모드 아이콘 옆에 카메라필터 아이콘이 보이는 군요~ 눌러보면...





이렇게 추가로 30개의 필터가 제공되는데요~ (LG V40 ThinQ에 기본제공된 필터가 약 20개 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총 50개 가까운 필터를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해 보는 필터가 보이는 군요~~ 어떤거일까요? 넵~ MC01 필터 입니다.
이 필터를 이용해서 촬영해 본 사진인데요~ 잠시 보겠습니다.



숙대입구역 아침 풍경


사무실 모습


밝은 대낮의 덕수궁 안에서


그외에도...




여러분들도 다양한 필터들을 경험해 보세요~ 정말로 이쁘고 많은 필터들이 있으니, 모두 다운 받으셔서 꼭 사용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다음으로, 스티커들을 보겠습니다~~ 역시나,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스티커들 외에도 아래 처럼 추가로 구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스티커' 아이콘을 누릅니다.



위 3가지 카테고리 안에 다양한 스티커들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본 기능 외에도, LG V40 ThinQ의 카메라 기능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제가 촬영해 본 몇가지 사진들에 대해서도 올려 봅니다.









야경 사진도 몇가지 올려 봅니다.








아래는 슈퍼 브라이트 기능을 사용하기 전과, 후를 올려봅니다. 실제로 주위 빛이 별로 없는 어두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모드에서도 대단히 밝게 표현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슈퍼 브라이트 기능을 켜고 찍으면 좀더 밝아 짐을 볼 수 있습니다.


슈퍼 브라이트 Off


슈퍼 브라이트 On



이제, 동영상 촬영에 대해서도 살펴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동영상 촬영은 많이 보셨을테구요~ LG 핸드폰들에는 '시네비디오' 라는 동영상 촬영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다양한 효과들로 동영상을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로맨틱, 뷰티 등등)


여러가지 효과들이 보입니다.





포인트 줌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선택한 촬영 대상을 중심으로 줌인/줌아웃 되는 기능인데요~ 재미있네요~~


오른쪽 아래에 '포인트 줌' 기능을 누르면 보이는 화면입니다.



바로 왼쪽에 조절 바가 나타나구요~  줌인/아웃 대상을 지정할 수 있는 네모 포인트가 보입니다.

아래 영상을 잠시 보시죠~





냉장고 왼쪽 상단을 포인트로 지정했을 때, 줌인 및 줌 아웃을 해 보았습니다. 지정된 포인트를 중심으로 줌인/아웃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시네 비디오 기능을 활용하여 촬영해 본 영상입니다.

시네 비디오 촬영으로 다양한 필터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시네 비디오 촬영은 평소와 다른 색감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LG V40 ThinQ 살펴보기 그 네번째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제목에서 보았듯이, 통화와 인터넷이 되는 카메라 같은 잘 만들어 진 핸드폰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세번째 이야기에서 통화와 인터넷이 되는 DAP(Digital Audio Player) 기기 같다고 말씀 드렸네요.ㅎㅎ

종합하면, 이번에 제공된 LG V40 ThinQ는 음악 감상과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제 주관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LG V40 ThinQ...그 세번째 이야기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LG V40 ThinQ에서 펜타카메라와 더불어 적극 홍보하고 있는 오디오 음질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카메라 기능 외에 그 다음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음악 듣기라고 할 수 있는데, LG V40 ThinQ를 받는 순간...음질 수준이 어떨지 기대가 무척 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직전까지 사용해 왔던 V30도 음질은 나쁘지 않았으나, 아주 듣고 싶다거나 귀가 즐겁다 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음질에 대해서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감안 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앞 부분에서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었을 때의 음질에 대해서 보구요~ 뒷 부분에 가서는 휴대폰 본체의 스피커 소리와 붐박스에 대한 리뷰를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제가 갖고 있는 이어폰이 3종류가 있는데, TPEOS H-100 / V30 번들이어폰 (뱅앤올웁슨) / LG V40 ThinQ 번들 이어폰 (쿼드비트3)로 청음을 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이어폰 각각의 특성에 대한 얘기가 아닌 휴대폰 본연의 음질을 평가하기 위해서 몇가지 이어폰으로 들어 본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TPEOS H-100 이어폰]


[뱅앤올웁슨 V30 번들이어폰] 


저는 LG V40 ThinQ에 쿼드비트3는 개인적으로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서, V30 번들이어폰인 '뱅앤올웁슨' 이어폰을 연결해서 들어보니, 소리가 훌륭합니다. V30에서 넘어 오신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콜라보가 좋습니다. 
LG V40 ThinQ
&
뱅앤올웁슨 번들이어폰

기기 자체에 대한 음감 리뷰이므로, 기본 탑재되어 있는 음악어플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어플을 구동해서 음악을 들어 보면...



위 음악 외에도, 여러가지 음악으로 들어 봅니다. 오른쪽 상단의 이퀄라이저 아이콘을 누르면 음질 및 음향효과 설정화면으로 연결됩니다.



일단, 기본 상태에서 들어보는데, V30의 음감도 나쁘지 않았으나...LG V40 ThinQ의 음감은 신세계네요. 고음과 저음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있고 악기소리 하나하나 살아 있습니다. 동동거리는 느낌과 공간감이 아주 훌륭해요~ 맑고 깔끔한 음감을 선사해 주네요~~

왜 영국 명품 오디오 업체인 메리디안(Meridian)이 스피커에 대해서만 튜닝하자고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메리디안 측에서 이어폰으로 듣는 음감은 튜닝할 필요 없다고 했다니, 대단하지요?






이번에는 Hi-Fi Quad DAC 기능을 켜고 들어 보겠습니다. 참고로 본 기능은 이어폰 단자에 외부 음향기기를 꽂고 들을 때만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연결한 상태에서 활성화 해 봅니다.

우와~ 공간감이 훨씬 더 깊어 진 느낌입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이 기능을 켜고 들을 것 같습니다.

자, 이번에는 기대되는 입체음향 기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DTS:X 3D 입체음향




DTS:X 3D 입체음향을 켜고, 와이드 옵션으로 들어 봅니다.




와이드 옵션은 공간감이 제 머리위로 약간 떠서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입체감이 역시 살아 있네요~




전면 옵션은...제 이마 바로 위의 앞쪽에서 소리를 내주는 것 같아요~ 역시 좋습니다.




요번에는, 좌우 옵션인데...이건 소리가 아주 다른데요? 소리를 좌우 귀에 바로대고 들려 주는 것 같습니다. 현장감이 장난 아니군요~ 전, 개인적으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이 좌우 옵션으로 들을 것 같네요~ 직접 청음 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이상으로, DTS:X 3D 입체음향에 대해 살펴 보았는데요~ 어떤 분들은 음악 감상할 때에 헤드폰으로 들을 때는 와이드로 듣고, 이어폰은 좌우 옵션으로 듣는 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유튜브 일반 영상이나 다른 컨텐츠들도 그때 그때 위 옵션들은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그외,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이퀄라이저 기능들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이상으로, 이어폰 단자로 들어 보는 LG V40 ThinQ 음감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일단, 음감으로 보자면...다른 분들의 표현대로, 현존하는 휴대폰에서 표현할 수 있는 음감의 절정에 올랐다는 데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궁금하시면?...직접 들어 보시는 수 밖에요 ㅠㅠ 


자, 이제부터는 붐박스 기능을 살펴 볼까요?
이 기능은 휴대폰 스피커와 자체 진동에 의한 소리를 발산하기 때문에, 직접 들어 볼 수 있도록 영상으로 올리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실제로 들었을 때가 훨씬 구별이 잘 되었으나, 영상으로 올리다 보니 차이가 적게 느껴 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함 보시죠~~
아래는 아주 작은 박스에 올려 놓은 영상인데요~ 소리 차이는 분명 있군요~
구멍이 뚫리지 않은 그냥 일반 박스에 올려 보았습니다. 

[작은 박스]


그럼, 이번에는 일반 택배 박스를 세워서 양옆을 봉하지 않고 들어 보겠습니다.

[일반 택배 박스]

이번에는 차이가 더욱 확실해 집니다. 소리가 좀더 깊어진 느낌 입니다. 물론 위 영상보다는 실제는 더욱 확연한 차이를 보여 줍니다. 저렇게 양 옆을 봉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예 구멍을 뚫어서 들어도 되겠지요~~ 일상 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만으로 이렇게 소리를 키워 낼 수가 있군요~


요번에는 대리석 식탁 위에다 놓아 보겠습니다. 대리석 석판 위에도 의외로 차이가 많이 나는 군요~ 소리가 아까 보다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 석판 위라 진동이 더 잘 전달되는 듯 합니다.


[대리석(석판) 식탁 위]



이번에는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책상위에 올려 보겠습니다.

[책상(나무) 위]


책상 위입니다. 실제로, 들어 올렸을 때 소리의 크기가 확 느껴 지시죵?



그 외, 붐박스 중에 '붐박스 쇼' , '플래시 라이트' 기능도 제공되는 데, 분위기의 흥을 띄우는데 사용하면 좋을 것 같더군요~~ ㅎㅎ

[붐박스 쇼, 플래시 라이트]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붐박스 기능을 살펴 보았는데요~ 스피커 소리도 어떠셨나요? Meridian에서 튜닝했다고 하는 스피커 소리랍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저 또한 무척 아쉬운 스테레오 기능이 빠졌지만, 영국의 명문 오디오 업체와의 콜라보가 좋아 보입니다.


이상으로, 음질/음감에 대한 리뷰 및 후기를 마치려 합니다. 
정리해 보자면, LG V40 ThinQ는 어느 유명 유투버의 표현대로 단순 휴대폰이 아니라, 통화와 인터넷이 되는...DAP(Digital Audio Player)라고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몇백만원 이상의 고급 DAP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급 이상의 DAP로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음악 듣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그냥 귀가 즐거워요~
상으로 LG V40 ThinQ 리뷰 및 후기, 그 세번째 이야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LG V40 ThinQ
내 귀를 즐겁게 해~~




또 다른 블로그 보기 ☞  https://blog.naver.com/teribark/221394678809



※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제 주관대로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개봉기 이후... LG V40 Thinq의 그 2번째 이야기... 펜타 카메라의 후기를 올려 봅니다.


우선, 모습을 좀 보실까요?


[전면 카메라 2개]


주로 셀피족을 위한...전면카메라가 2개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 3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후면카메라가...3개! (이게 V40 ThinQ만의 차별점!)
이렇게 총 5개의 카메라로 구성 되어 있군요.

자...그럼 제원을 좀 보겠습니다.
[전면]
일반카메라 8MP (F1.9, 80°)
광각카메라 5MP (F2.2, 90°)


[후면]
일반카메라 12MP (F1.5, 78°)
초광각카메라 16MP (F1.9, 107°)
망원카메라 12MP (F2.4, 45°)


우와... 후면 일반카메라는 1200만 화소에, 조리개 수치 F1.5로군요.
(조리개 수치는 낮을 수록 빛을 받아 들이는 양이 많아서 어두운 곳에서도 잘 찍히겠지요)
초광각은 1600만 화소이구요~

헌데, V40의 이미지 센서 픽셀이 1.4마이크로미터로 1마이크로미터인 V30보다 40%나 커졌네요. 요건, 반대로 렌즈를 통과한 빛을 센서 픽셀이 받아 들이기 때문에 크기가 클수록 더 밝게 촬영할 수 있는거죠~~

이제 부터는 카메라의 본 기능을 하나하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V40 ThinQ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능으로 트리플 샷이 있는데요..
먼저, 트리블 프리뷰 기능을 통해 미리 볼 수가 있어요






그럼, 위 그림의 오른쪽에 '트리플 샷' 메뉴를 선택하여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을 하면, 3개의 샷이 약간의 시간차(각각 1초정도)를 두고 3번을 차례로 진행하고 아래와 같이 동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해 줍니다.


[동영상 파일]



물론, 망원, 일반, 초광각 3개의 샷도 같이 제공 되구요...



[망원]


[일반]


[초광각]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동영상 - 덕수궁 안]



[망원 - 덕수궁 안]


[일반 - 덕수궁 안]


[초광각 - 덕수궁 안]



다음은 아웃포커스 기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심도를 달리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심도 강하게]



[심도 약하게]



[아웃포커스 미사용]



그리고, 아웃포커스 기능은 전면 카메라도 가능합니다. 셀카 촬영 시 좋겠지요?
아래 설정된 이미지를 볼께요~ 






첫번째 이미지는 셀카의 아웃포커스 기능이고, 두번째 이미지는 배경을 다양한 색상을 적용할 수 있구요~ 세번째 이미지는 다른 배경사진을 입힐 수가 있어서, 실제 사용해 보니 쓸만한 기능으로 앞으로 많이 활용할 것 같습니다.



이제, 매직포토 기능을 보실텐데요~ 재미 있는 기능입니다.

사진 속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는 이미지로 만들어 주죠~~




럼, 실제 촬영된 모습을 감상하시죠^^


[강아지 꼬리 부분만 움직임]



위 영상처럼 전체적으로 정지되어 있는 강아지 사진에, 꼬리 부분만 움직이게 할 수 있지용^^
또 많이 사용하는 상황은 거울속의 모습만 움직이게 한다면...재밌겠지요?



이번에는 AI 카메라를 보실텐데요~ 
AI 구도 추천 기능이 있는데, 인물이 감지되면 AI가 3분할 기법에 기반한 구도 분석을 통해서 자동으로 최적의 구도를 찾아 변환해 주는 기능이여요~

사진 찍을 때, 'AI카메라'를 선택하면, AI 구도 추천이 실행됩니다.  촬영한 후 갤러리에 가서 오른쪽 상단의 네모를 터치하면 아래의 왼쪽 사진처럼 추천 구도를 보여줍니다.  3명 이하의 인물을 감지하는데, 생각보다는 인물을 잘 부각시켜 주더군요^^






이번에는, 전면카메라의 메이크업 기능인데~ 남자인 저는 잘 사용 안할 듯 하지만, 여성분들은 아주 이쁘게 잘 사용하실 것 같아요~~




제 셀카에 메이크업 기능을 넣어 보았으나, 차마 여기에 올리기에는...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예의가 아닐 것 같아 위 사진으로 대체합니당 ㅠㅠ (죄송)



마지막으로, AR이모지와 AR스티커에 대해서 볼께요~

먼저, AR이모지 입니다.


[위 여자 아이콘으로 나만의 아바타(이모지)를 만들 수 있음]




이모지를 만들어서, 위 사진처럼 옷을 여러개 입힐 수 있지요~ 또한, 머리 모양, 안경, 피부색 등을 지정하여 나만의 아바타(이모지)를 만들 수 있답니다.

아래 그림 처럼...갤러리에 여러개의 이모지가 만들어 집니다.


[모두 움직이는 이미지입니다] 



위 이미지가 내 아바타...라고 하면...아래는 AR이모지 입니다.





제가 눈을 깜빡이면...따라서 하는 귀염둥이 이모지들~ 귀엽죠?


AR스티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양한 스티커가 제공됩니다]


역시나, 제 셀카 사진은 예의가 아닐 것으로 판단되어 본 이미지로 대체할께용~ (양해 바랍니당)



끝으로, 후면 카메라의 AR스티커를 활용한 영상을 보시죠~ 


[덕수궁에서 뭔 짓을(?)]



이상으로 LG V40 ThinQ의 5개의 카메라를 활용한 여러가지 기능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이외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카메라와 관련해서 별도로 2탄을 올릴 계획으로, 다양한 필터와 화각 등을 활용한 샘플 사진들과 동영상 촬영 등의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고 ,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을 해 봅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LG의 새로나온 플래그쉽 모델인 V40 ThinQ가 새로 나왔기에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정확히 1년 전...LG G4를 대신할 새로운 스마트폰을 찾고 있었습니다. 평상시 사진 찍기와 음악듣기를 좋아하는 저는
또 다시 인연처럼 LG V30을 선택하게 되었었죠~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인공지능(AI) 카메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되면서
V30 ThinQ가 되었지요.

1년이 지난 지금...금번에 운좋게 V40 ThinQ를 손에 넣게 되었는데요~ 드디어 기다리던 V40 ThinQ가 도착 했군요^^ (두근~)



색상은 3가지로 출시가 되었어요~


뉴 모로칸 블루
카민 레드
뉴 플래티넘 그레이



전...뉴 모로칸 블루 입니당~ 색상은 조금 있다가 보기로 하구요~



박스 뒷면에 붐박스 기능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군요~

이제 개봉을 해 보겠습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부드러운 융이 맞이합니다. (지난번 V30도 있었어요)



로고가 보이고, 그 아래에 5개의 카메라의 또 다른 명칭...Penta Camera 라는 글자가 선명히 보입니다.
그리고...V30까지는 B&O 튜닝을 받아 왔는데, 이번 V40 ThinQ부터는 영국의 세계 유수의 오디오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Meridian"의 튜닝을 받았군요~
화면크기는 6.4인치로 V30 6인치 보다는 크군요.(아래에 비교 사진 참조)
그리고, 구글 Assistant Key에 대해서는 아래에 별도로 언급토록 하겠습니당~


간단한 설명서와 "쉽고 빠르게 데이터 이동하기" 가 있는데, 요건 LG모바일 스위치 사용법이 나오는데 전

이 방법으로 V30에서 V40으로 옮겼느데, 아주 편리하니 사용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충전기를 보면 출력이 9V, 5V 모두 1.8A 군요.


그리고, OTG젠더와 충전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네요.
이 OTG젠더와 충전케이블로 아래와 같이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어요^^


저는 USB케이블 사용했구요. V40 ThinQ에 OTG젠더를 연결하여 진행했는데, 약 2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기기와 데이터 양에 따라 차이 있음)



V30에 있는 데이터를 V40 ThinQ에 옮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V30쓸때는 잘 몰랐는데, V40 ThinQ와 비교해 보니, 약간 통통해 보이는군요~ (옆으로 넓어보이고 키는 작아보이는?)


V30에서는 B&O 번들 이어폰이 제공되어 만족하며 사용했었는데, V40 ThinQ에서는 메리디안 튜닝이다 보니 LG번들이어폰(쿼드비트3으로 추정)이 제공되어 약간 아쉬웠는데, 그래도 가성비가 훌륭한 이어폰으로 정평이 나 있어 추후에 음질부분 후기 올릴 때 살펴 보기로 합니다.

자, 이제 기다리던 본체를 보실까요?
아! 그 전에 스펙을 잠깐 살펴 볼께요~



얇고(7.7mm) 가볍고(169g), CPU는 퀄컴 845에 내장메모리 128기가, 램 6기가 네요~
(조으다...좋아 ㅎㅎ)




V30(빨간 케이스)으로 V40 ThinQ를 촬영하고 있는 제 모습이 비칩니다. ㅎㅎ



뉴 모로칸 블루...조명에 따라 영롱한 빛이 묘한 느낌이군요~



정말 얇은 두께입니다. 전원 버튼이 오른쪽으로 옮겨왔네요.(전 개인적으로 V30처럼 뒤에 있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바로 아래에 유심 슬롯이 있구요. Micro SD 메모리가 최대 2테라까지 지원됩니다.


아래부분인데요...이어폰 단자가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V30의 윗부분보다 지금처럼 아래에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ㅎㅎ


왼쪽을 보시면, 볼륨 조절 상하 버튼이 있구요~ 그 아래에 생소한 버튼이 있는데, 바로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네요. 사실, 저 버튼은 다소 아쉽습니다. 휴대폰을 잡을 때 그립의 구조상 저 버튼이 가끔 눌러지더군요. 구글 정책상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사양이라면...볼륨버튼 위로 올라갔으면 어땠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익숙해지면 나아 지겠지요?)

지금부터는 후면의 색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면 재질은 기존과 같이 강화유리인데, 다른 제품과 달리 무광으로 샌드블라스트 공법(강화유리 표면을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하게 깎는 공법)으로 실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너무 부드러워 놀랬고, 지문이 잘 묻지 않으며 이물질이 잘 닦이는 장점이 있더군요. LG에서는 '실키 매트'라고 부르는데, 색감과 재질이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이렇게 후면을 살펴 보았는데, 역시 뉴 모로칸 블루...색상이 예술입니다. 위 실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채가 나지요? 제가 받은 블루 외에도, 카민 레드의 색상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반응들이 좋은 것으로 압니다. 뉴 플래티넘 그레이...이 색상은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의외의 퀄리티를 자랑하더군요. 그냥 그레이가 아녀요~~ 위와 같이 영롱한 광채가 나는 그레이랍니다.

암튼, 금번 V40 ThinQ는 한마디로...

너 참 잘 빠졌다

앞면도 좀 보겠습니다. 블루와 블랙이 참 조화롭군요~



이상으로, 본체 단독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래는, 갤럭시 노트9과 크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위에서 V30과 데이터 옮기는 과정에서, 크기 비교를 잠깐 보았는데요~ 갤럭시 노트9보다는 키가 역시 작군요~ 그렇지만, V40 ThinQ쪽이 키와 몸매가 훨씬 조화로운 것 같구요~ 몸무게도 많이 가볍지요~ 



두께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좌우 몸매는 같았습니다.



마치기 전에, V30에 없던, FM 라디오 기능이 있어서 잠깐 볼께요~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하므로, 이어폰을 꽂아야 사용이 가능하고, 사진처럼 자주 사용하는 주파수를 등록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 노이즈가 좀 발생하였으나, 들을 만 했습니다.

이상으로 V40 ThinQ 개봉기를 마치구요~ 다음에는 카메라 기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인상은 색감과 퍼포먼스가 만족스러웠고, 예쁜 휴대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강 자전거길을 거쳐서, 안양천 자전거길을 가다보면 오목교와 신정교 사이에 멋진 정원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한강자전거길



우선, 동작대교 아래의 한강 자전거길로 접어듭니다.





바로 한강 자전거길을 접하는데요..왼쪽 여의도-김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노량대교 아래의 자전거길에서 바로 본 한강입니다.




한강과 함께 달리는 자전거길은 언제나 뷰가 좋습니다.





중간중간 쉼터에 철쭉꽃도 반겨 줍니다.






여의도에도 꽃이 만발해 있네요~





여의도의 전경입니당~






드뎌 염창동 안양천으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했어요~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구요^^





이곳에도 봄꽃의 향연~~






양 옆으로 강이 있어요~  저 앞에서 왼쪽으로 가면 안양천 자전거길로 접어 들어요~



안양천 자전거길
안양천생태공원


안양천 생태공원 자연학습장이란 곳인데요~ 정원처럼 잘 꾸며 놨어요~







OO 데이지꽃이라고 합니다. 꽃 이름 아시는분? ㅎㅎ







튤립꽃이네오~









바로 앞에 원두막도 있어서, 간식을 먹거나 책을 볼 수 있어요~






바로 옆에는 안양천 자전거길과 안양천이 흐르고 있지요~












안개초...이름이 이쁩니다.







이렇게 한강자전거길과 안양천자전거길을 살펴 보았는데요, 역시 봄에 자전거와 함께 소풍한번 가보지 않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 위 사진은 LG V3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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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의 봄꽃을 좀 올려보려 합니다. 4월에 피는 봄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 향기를 품은 채 눈길을 끄는 꽃의 향연 잠깐 보시죠~



을지로 일대와 명동성당 산책길에 자유롭게 피어 있는 꽃을 소개해 드립니다.




여기는 저희 아파트 단지에 밤에 피어있는 개나리꽃이 높은 담벼락에 피어 있는 것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명동성당 산책길에 찍은 목련꽃이에요. 깨끗한 백색이 참 곱습니다.





이 꽃은 무슨 꽃일까요? 저도 처음 알았는데, 앵두나무꽃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명동성당 산책길에서 찍었구요~




자, 이제부터는 4월에 우리의 코끝을 향기로 가득채워주는 라일락이랍니다.



연보라색이 무척 아름답고, 향기도 끝내주죠~~







명동성당 곳곳에 피어 있어요~ 한꺼번에 모여 있지는 않더라구요~




다음은 튤립을 보겠습니다. 을지로 일대에 화단을 곳곳에 꾸며 놓았는데, 그 중에서도 튤립이 단연 돋보입니다. 화단 옆을 지날 때마다 은은한 향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햐~~)




선홍색의 꽃색이 참 이쁩니다.




저 앞에 차들이 지나가는 삭막한 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더욱 더 이쁜것 같습니다.





이렇게 화단이 꾸며져 있어요~






이 튤립은 색감이 무척 강렬합니다. 사진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이렇게 강렬하답니다.




자, 이렇게 봄의 꽃의 향연을 좀 살펴 보았는데요~ 계속해서 5월에는 또 어떤 꽃이 찾아올까요?

또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본 사진은 LG V30 폰으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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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으로 찍은 꽃 사진  (2) 2018.02.11


[이미지 출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서울 야간벚꽃축제 공식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올해도 벚꽃은 어김없이 우리에게 화사하게 다가왔네요~ 지금까지 벚꽃은 밝은 낮에만 봐왔는데요~ 오늘은 야간 벚꽃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멋진 조명과 함께 지금 가 보시죵^^




경마공원역을 나와서, 바로 렛츠런파크로 진입해 봅니다.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멋진 정문이 똭~ 하고 나타납니다. (멋지네요)






바로 밑에서 찍어 봅니다. 





들어오는 차들이 많네요~~ 많아 ㅋ





걸어가는 길... 담 옆에 이렇게 환영한다고 꾸며 놓았어요~ 여기뿐만 아니라, 가는 군데군데 여러곳에 캐릭터랑 이쁘게 장식 해놓았다는...ㅎㅎㅎ  이동중에 사진 촬영하면서 들어갈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이곳을 지나고...





행사장 입구에 다 왔어요~~ 역시나, 경마공원 관련이라, 말 조형물이 조명빨 받아서 아주 이쁩니다.





말 조형물 바로 뒤에 이렇게 멋진 보라색 조명과 함께~~Grand Central Terminal 이라네요~





행사장 입구에 바닥에 이렇게 조명을...ㅋㅋ 이뻐서 한컷!





Whinny World 라네요~ 요긴 안들어 가봤어요~ 왜냐면? 이따 넘 이쁜 벚꽃을 빨리 보고픈 맘에~ 캬캬캬





자...보이시나요? 맛보기네요~ 조명이 벌써 이쁘다는~~ㅋㅋㅋ





이줄은...음~ 스타벅스 5천원권 무료로 주는 줄이에요~ 하루전에 미리 신청해서 SMS문자 받고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참. 이글 포스팅 하는 중에는 이미 행사가 종료 되었군요 ㅠㅠ) 10분정도 기다려서 발급 받았어용...공짜로~캬캬캬~ 좋군^^




자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해 볼까요?






이제 완전히 어두워져서, 하늘이 까맣군요. 사람도 굉장히 많구요~~








조명은 계속 바뀝니다.











"너란존재 예쁜존재" 라네요~~ 바로 아래는 연인들이 사진찍는 곳~~ㅋㅋㅋ






조명빨(?) 벚꽃이 참 이쁩니다. 여기는 낮에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옆에 경마장 야경 모습이네요~






같은 장소에서, 조명이 바뀌면 또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지금부터는 LG V30 카메라기능 중에 "팝아웃" 기능을 사용해 봅니다. 함 보시죵~







같은 장소에서 조명 마다 촬영해 보았습니다.ㅎ









여기도 마찬가지구요~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빠르게 한번 보시죵~




이제, 행사장을 나와서, 아까 들어올 때 보았던 입구 모습을 다시 담아 봅니다. (팝아웃 기능으로...ㅎ)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야간이고 사람이 많아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을 것 같습니다. 양해 바랍니다.ㅎㅎ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 홈페이지 를 참고 하세요^^



그럼, 긴 글과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상기 포스팅의 사진은 LG V30 폰으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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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양재천 자전거길 벚꽃구(☞ 바로가기) 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위해 과천 경마공원과 서울대공원 근처의 봉덕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해물 샤브샤브칼국수라고 되어 있는데, 이곳은 『샤브버섯칼국수』가 유명해요^^


이따, 소개해 드릴 '렛츠런' 행사 때문에 평소 주말보다 손님들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대기표 뽑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입장 했는데, 모든 좌석이 좌식으로 되어 있어요. 내부 모습은 카메라에 담지 못했네요~




저희는 인원이 3명이어서 샤브버섯칼국수 3인분 시켰어요~ 근데, 여기서 팁하나 소개해드리면, 고기나 야채(미나리)를 많이 드시고 싶을 경우 3명이면 2인분만 시키고 고기+야채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명일 경우도 3인분에 고기/야채 추가로)


고기 따로 야채 따로 시키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2개 같이 주문하시는걸로...(따로 시키시면, 반드시 후회해용...경험담)


하지만, 저흰 이번에는 3인분만 먹었는데, 충분히 배가 불렀답니다. 나중에 볶음밥도 추가했어요~~ㅋㅋㅋ





미나리 야채에 큼직큼직한 버섯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미나리 밑에 깔려 있는 것이, 버섯이에요~





이건 샤브샤브용 고기입니다.




칼국수도 같이 나옵니다. 요건 나중에 먹어야겠죠?





이 김치는...음 겉절이랍니다. 맛있겠죠?





자..이렇게 한상 나왔습니다. 반찬은 심플 그 자체인데, 다른 찬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먼저 고기와 미나리 야채를 사진 위에 소스에 찍어 먹으면...굿뜨~~





고기와 야채를 다 먹고 나면, 칼국수를 투하해야겠죠?  국물은 저렇게 빨갛지만, 맵지 않아요~ 약간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인 것 같습니다. 직접 드셔보는 수 밖에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ㅎㅎㅎ



맨 마지막은 볶음밥을 시켰는데, 누룽지처럼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 먹었답니다.


이상으로, 봉덕칼국수 맛집을 소개해 드렸는데, 서울에서 가까운 과천 맛집...경마공원이나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신 후에, 칼칼하게 칼국수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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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추신] 봉덕칼국수는 과천점과 의왕점이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양재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소개해 드리면서, 흐드러지게 핀 봄꽃과 함께 해 보는데요. 그중에서도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연출해 주었어요~


함께 떠나 볼까요?



양재천 자전거길




과천 관문체육공원에 (무료)주차하고, 공원에서 양재천 자전거도로로 바로 연결이 되어, 조금 가다보면 터널이 나타납니다.



2번째 터널을 바로 나오자마자 담아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곳곳에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고, 그 아래로는 양재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지요~





요즘같이 봄꽃이 만발해 있을때는 자전거 도로에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녀요~ 주의하셔야 해요~~





위에는 벚꽃, 아래는 개나리꽃~~ 예쁘지요? ㅎㅎ







벚꽃만 한번 담아봅니다.





양재천 중간중간에 이렇게 징검다리가 놓여 있어서, 건널때 운치가 있답니다.





물오리도 물장구를 치면서 놀고 있어요~ 평화로운 분위기네요^^





물이 맑고 깨끗해요~ 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보고 망중한을 즐겨 봅니다. 그냥 멍때리기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돌로 만든 길도 있고, 곳곳에 벤치도 놓여 있답니다. (연인들이 벤치에 많이 앉아 있어서,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방해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ㅋㅋ)





날씨가 조금 흐렸다가, 햇빛이 보였다가 하는 조금은 애매하였지만 상춘객들이 꽤 많았어요~





벚꽃이 역시 화사합니다.








벚꽃을 가는 곳곳 원없이 볼 수 있어요~





가는 도중에 이렇게 아치형 다리들도 많아요~ 데이트코스로 딱 좋겠네요~






중간에 자그마한 섬(?)도 있네요~ 섬으로 가는 길은 나무데크로 이어지기도 하고, 또...징검다리도 놓여 있구요~





그 작은 섬에서 바라 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튤립꽃이 이뻐서, 찰칵!






봄 향기 그윽하게~~





벚꽃 아래에...나무에는 새싹이 푸릇푸릇 돋아나고 있어요~~





도심의 우똑 솟은 건물들과 자연이 묘하게 어울리는 듯 합니다.





다시, 양재천 수변에서 따스한 오후의 햇살과 함께... 푸르게 옷을 갈아 입고 있는 이름 모를 작은 나무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반대편 모습도 한번 바라 봅니다.





다리 아래 벚꽃 터널 밑으로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네요.






오늘 벚꽃을 원없이 봅니다..ㅋㅋㅋ





우와~~ 이 꽃은 조팝나무..라고 해요~ 






실제로는 조팝나무꽃은 무척 작은데, 군집을 이루어 멀리서 보면 정말 화사해요~



관문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양재천 자전거 길 끝에 도착하여 (더 가면, 탄천 자전거길로 이어지고 한강 자전거 도로로 연결되요~) 반대편으로 해서 다시 돌아 왔어요~


중간 중간에 사진 찍고, 봄의 정취를 느끼느라 시간 간줄 몰랐네요~ 여러분들도 양재천으로 봄을 한번 느껴 보세요~

이상 긴 글과 사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본 사진은 LG V30 폰 카메라로 촬영되었습니다. 추천 및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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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요즘 봄꽃들의 향연이지요? 얼마전 매화꽃, 산수유꽃, 개나리꽃 등이 만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지금 제일 Hot한 꽃이라 하면, 단연 벚꽃이겠네요. 오늘은 아파트 단지 내에 피어 있는 벚꽃을 사진에 담아 보았는데, 약간의 흐린날씨에 미세먼지로 인해 말끔하고 청량한 사진은 건지지 못했군요~

 

 

자 이제 한번 볼까요?

 

 

 

 

 

 

아파트 단지 진입하는 길에 벚꽃들이 만개해 있네요~

 

 

 

 

 

나무 아랫부분에 이렇게 피어 있어도 이쁘네요~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보고, 여기저기 벚꽃들을 계속 올려 볼 예정입니다. 곧 바로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신] 아래는 앵두나무꽃이라고 해요~ 벚꽃이나 매화꽃과는 또 다른 흰색 꽃이군요~ 명동성당 산책길에 촬영하였습니다.

 

 

※ 위 사진들은 LG V3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당동 보그(Vogue)헤어 미용실에 대해 알아볼께요.



"보그 헤어"



보통 헤어 미용실 하면 다들 사는 동네 근처에 참 많기도 하고, 이미 자주 가는 단골 미용실 하나쯤은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헤어스타일은 그 사람의 외모를 좌우하는 많은 부분을 커버하기 때문에, 본인과 보통 수준으로 맞아서는 안되겠죠?


그래서, 얼마전에 사당동 경문고 옆에 '보그'라는 미용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비교적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깔끔하고, 특히나 요즘 유행하는 투블럭 머리를 잘 손질해 줍니다. 





처음 들어가면, 이곳 문안으로 겉옷을 보관해 줍니다.





이곳에서 밖을 바라 보면서, 신문이나 핸드폰도 하고 차 한잔 하면서 기다릴 수 있겠죠?



 

안쪽에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데,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을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TV도 보면서 말이죠~





거울과 거울사이에 다트도 있네요. 직접 던져 보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머리 감겨 주는 곳이구요~






가격표는 위와 같네요. 남자 컷은 12,000원 이구요~ 평일 모닝할인두 되네요. 


저는, 최근에 투블럭 머리를 많이 하는데요~ 여러분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아주 큰 대형 미용실은 아니지만, 아담하면서도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보그 미용실입니다. 들어 오시는 손님의 90%정도가 젊은 층이에요. 요즘 트렌드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제공해 주는 곳이라 그런가봐요~


혹시, 대형 미용실은 부담스럽고, 오래된 스타일의 미용실이 싫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겠네요. 그럼 모두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즐거운 생활 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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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구례 산동마을의 산수유꽃 축제를 다녀왔어요.  광양 매화축제(http://terius-park.tistory.com/14)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있어요.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꽃 축제





산수유 축제장 산수유길 초입에 나오는 안내판이에요. 이쁘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정겹지요? 저 멀리 축제용 공연장이 보입니다.




사랑의 산수유길... 그래서 L.O.V.E 라는 글짜가 눈에 띕니다.




노란 산수유...너무 이쁘죠?








중간에 연못도 있군요~





전망대에 올라서 봅니다~






행사장이 멀리 보이네요~ 저곳에 가면 특산물과 품바 공연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사람들은 흥에 겹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라는 조형물이 이쁘네요~










참. 노란 산수유 꽃과는 달리 열매는 붉은색이랍니다.







다리 이름조차 '사랑교'에요...ㅋㅋ



산수유 문화관에도 한번 들러 봅니다.




외관은 이렇구요~



내부로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가 있구요~










문화관에서 나옵니다~~

"
산수유 사랑공원
"



이제 "산수유 사랑공원"으로 올라가 봅니다.




이 조형물은 멀리서도 보일정도로 꽤 큽니다.






멀리 마을 곳곳에도 산수유꽃으로 덮여 있어요. 





어딜가나 전망대 팔각정은 있네요~ㅋㅋ










해질녘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파란 하늘과 산수유꽃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구례 산동마을에서 열리는 산수유 꽃 축제 현장을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저도 산수유 꽃이 이렇게 생겼다는 것을 첨 알았답니다. 막연히 노란 꽃이라는 것만 알았는데...참 이쁘더군요~



긴 사진과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축제가 얼마 안 남았으니 다들 한번 방문해 보셔서, 본격적으로 봄을 맞이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사진은 LG V3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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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의 전령 매화꽃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광양 매화 꽃 축제에 다녀와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합니다.(이쁜 사진 많아요^^)



광양 매화꽃 축제~

갑니다!


서울에서 광양까지 4시간이 걸리는 먼 거리라, 일찍(6시30분경) 출발 했답니다. 전날 때 아닌 3월의 눈이 왔드랬지요~ 길이 괜찮으려나? 하는 걱정은 잠시 후, 아름다운 눈꽃 설경과 함께 사라져버렸네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뒷쪽 야산의 설경을 잠시 보시죠~




이따 매화꽃을 보실텐데, 시간과 장소가 틀리는 '설중매' 되겠군요^^



자, 이렇게 4시간을 달려서, 광양 매화축제에 다 와갑니다.



축제장 가기 전에도 이렇게 매화 밭 풍경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만차입니다. 임시 주차장인 제방에 주차하고 걸어갑니다.



매화축제 앞에는 섬진강이 이렇게 흐르고 있구요.




행사장에 도착했네요. 품바 소리 공연이랑 간이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



본격적으로 꽃길에 진입하기 앞서, 맛보기 매화 좀 보시죠~ 행사장 근처에 피어있는 홍매화 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매화 꽃 축제장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감상 해보겠습니다.














안내 표지판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지금부터 시작이군요~



청매실농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이나, 식권 등을 팝니다. 점심은 좀 있다가 따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실을 담그는 장독인 것 같아요~ 무지하게 많네요.ㅎㅎㅎ


청매실농원 위로 올라가면, 매화나무 숲 사이사이로 산책길들이 나옵니다. 산책길 거닐면서 꽃잎 하나하나 감상해봅니다.




나무에 팝콘이 맺힌 것 같아요. 바로 밑에는 산책로가 보입니다.














아래는 대나무 숲이 보이는데, 영화 취화선, 드라마 다모 등이 촬영된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사진 촬영하기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바로 홍매화와 대나무숲의 조화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이쁘더군요.









어떠신가요? 매화꽃 사진 포인트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하얀색과 연분홍색이 잘 어우러져 있네요.










이제 점심을 먹어 봅니다. 여기서 팁하나 알려드릴께요. 언덕 중간중간에 간이 음식점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다.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아요.ㅋ 저는 제첩회비빔밥을 시켰어요.


맛있겠죠?



네. 바로 이렇게 매화꽃 밭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어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속 탐사(?)를 했습니다.


초가집두 있구요.





여기는 사진 찍는 뷰포인트 랍니다.





새하얀 눈밭 같습니다.





온통 하얀 매화밭에 홍매화가 홍일점이네요~ㅋ









매화꽃에 파묻힌 초가집이 정겹게 보이네요~














이상으로, 매화꽃사진을 포스팅 해봅니다. 내려오다, 청매실농원 앞에 절구에 떨어져 있는 매화 잎이 예뻐서 사진에 담아 봅니다.






평일임에도 사람은 적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사람들로 가득찰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봄이 오는 전령이자 사군자(매화,난,국화,대나무)중 맨 먼저 차가운 겨울의 기운을 뚫고 나오다는 점에서, 옛 선비들이 좋아하고 드라마에서 꽃 선비들이 자주 등장하곤 하죠.


긴 사진과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구례 산수유꽃 축제(http://terius-park.tistory.com/15)로 고고씽!!!




※ 상기 사진들은 LG V3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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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걸이형 카드홀더 소개해 드립니다. 흔히, 카드지갑, 카드홀더, 목걸이지갑 등으로 불리는데 지갑과는 또 다른 용도로 카드나 직장의 사원증, 학생증 카드 등을 목에 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성비 좋고 가죽느낌 나는 제품으로 PLATINO 카드홀더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문하면 이렇게 검정색 예쁜 박스에 담겨져 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것 같습니다.






목걸이가 먼저 눈에 띄는군요. 끝에는 고리가 달려서 카드홀더랑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그리고 반대편 끝에도 메탈소재로 장식을 해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카드홀더 본 제품을 볼께요.  우선, 위와 같이 하얀 천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짠~~. 갈색의 말끔한 가죽의 모습으로 매끄럽고 엣지 있어 보입니다. 박음질도 깔끔하구요~






뒷면은 이런 느낌입니다.  여기는 눈에 보이게 학생증이나 사원증을 수납하면 좋겠군요~





모양새가 참 말쑥해 보인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데, 요녀석 괜찮아 보입니다.  내구성이나 가죽 등의 상태는 더 사용해 보고 차후에 후기 올리도록 하구요~



이상으로 목걸이형 카드홀더 구입후기 살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천 관문체육공원 그 두번째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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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체육공원, 두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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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에는, 산책로 위주로 포스팅 해봅니다.



이곳은 메인 광장이에요. 여기서, 가족들끼리 배드민턴이나, 야구공으로 캣치볼을 하거나, 또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날씨가 좀 더 따스해지면, 돗자리 깔고 음식도 먹으면서 소풍 나오는 곳이에요.  사진 왼쪽에 잔디 밭으로 소풍 온답니다^^





잔디밭 앞에 있는 '노래하는 아이' 조형물이 있어요. (중국 OO시 상징물이라네요. 시 이름이 잘 안보여요)





바로 옆에 조형물이구요~






관문체육공원 내에 있는 팔각정이죠^^ 





농부들 모습의 조형물이네요~ 소가 엄청 힘세게 생겼어요 ㅋㅋㅋ





양재천 지류를 옆에 끼고, 걷다 보면 이렇게 전망대가 곳곳에 놓여 있어요~ 운치 있네요.





방금 그 전망대에서 양재천 지류를 바라보면, 자전거길이 보입니다. 이 자전거길을 쭉 가다보면, 한강 자전거길과 만나요.

(다음에 꽃피는 봄이 오면, 자전거길 포스팅 예정입니다.)





팔각정을 바라보는 산책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왼쪽은 양재천 지류이구요~





이제 꽃피는 봄이오면, 이곳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소풍 장소가 되겠군요^^




좀더 안쪽으로 들어와 다리를 건너오면, 호젓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요~ 힐링되는 기분이겠죠?









오솔길이 참 이쁩니다.  길에는 통나무 둥그런 단면을 잘라 길을 놓았네요. 날씨가 풀리면서, 눈과 얼음이 녹아서 물기가 좀 있네요~





오솔길 걷다보면, 이런 곳도~~



이제부터는 관문체육공원을 관통하고 있는 양재천 자전거길을 보여드릴께요^^





봄이오면 양쪽에 꽃도 피고, 어쩌면 물오리가 보일지도 몰라요~





공원을 관통합니다. 중간에 징검다리도 보이네요~






아까 보았던, 징검다리구요.  징검다리는 2,3군데 있는 것 같아요~ 





자전거도로가 다리 밑을 통과하는 중에, 저렇게 시계와 온도, 그리고 습도를 알려주는 곳이 있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5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 현재 기온은 7도에 습도 41%군요~ㅎㅎㅎ)



이상으로,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 소개를 마칩니다. 나중에 꽃피는 봄이 오면 훨씬 더 멋지고 아름다울 것 같네요.

다음에는 자전거와 함께 찾아 뵐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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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이네요.

오늘은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많이 풀린 토요일 오후에 따스한 오후를 만끽하려 했는데, 아직도 바람은 다소 쌀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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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체육공원, 첫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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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아 왔던 곳이긴 하지만, 이제야 포스팅 해봅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네요. 주차료는 무료랍니다.





공원 안으로 들어오면, 이 조형물이 뜨악 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하프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무얼 상징하는 걸까요?





주 경기장 모습입니다. 축구 경기 중이네요.





이곳은 관문실내체육관이에요.  내부에는 농구, 배구 코트 등이 있어요. 안에 들어 가 보았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건물 오른쪽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컵라면이라든지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드실 수 있답니다.





컵라면 먹고 있어요~ 맛있겠죠?




주 경기장 주변이에요~ 산책하기 좋답니다.





관중석에서 바라본 경기장이에요.




관중석 앉는 곳이...친숙한 나무로 되어 있어요~ 삭막하게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이곳은 인라인 연습장이에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인라인 타는 아이들과, 가족들로 가득 메워지겠지요? ㅎㅎㅎ





공원 곳곳에 이렇게 야외 화장실이 많답니다. 물론, 아까 건물들 안에도 많구요~~





공원 내 간이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코트 등이 잘 되어 있어요~




여긴 농구장이죠. 겨울을 지나 왔는데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야간에도 경기 할 수 있도록 조명입니다. 반대편에도 조명 있구요~  실제로, 날씨가 좀 더 풀리면 야간에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근데, 이건 뭘까요?  나무 위에 뭔가를 설치해 놓은 건데,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까지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 시설 위주로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바로 이어지는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산책로 위주로 보여드릴께요~



그럼, 두번째 마당으로...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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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위스 와그너 머니클립을 소개합니다.




" 스위스 와그너?"




그렇죠? 스위스 국기문양의 로고가 박힌, 보통은 볼펜을 연상하실텐데요~ 요번에는 머니클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상자를 풀어보니, 꼼꼼하게 선물포장되어 왔구요, 선물용 종이가방도 같이 들어 있답니다. 저는 선물할 것이 아니라서 포장을 뜯고 찍어봅니다.



종이가방과 머니클립이 들어있는 붉은색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내용물을 꺼낼 수 있게 붉은 고리가 달려 있네요~





박스에 들어있는 머니클립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당~





그리고, 안에는 제품설명서와 품질보증서가 들어 있구요~  그냥 동네 싸구려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이 제품의 특징은 이름을 새겨줍니다. 대박이죠? 주문할때 새겨질 글자와 필체(한글, 영문 종류별로 여러개 있어요)를 선택하심 되요.  제 실명은 사알짝 가렸답니다. 예명인 Terius 멋지죵?






카드는 4장까지 수납 가능하구요~ 지폐는 위와 같이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사실 이 부분이 젤 맘에 들어요. 지금까지 사용했던 머니클립은 지폐가 가려지지 않았어요.






지폐가 완전히 들어간 모습이에요. 깔끔합니다. 내부 재질도 맘에 들어요~ 부드럽고 가죽 느낌이 납니다.






어때요? 접은 모습 깔끔하지요?






색상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저는 남색을 선택했어요. 역시 뽀대가 납니다.



지금까지 스위스와그너 머니클립을 살펴 보았는데, 2만원대 중반 가격치고는 구성품이나 품질이 훌륭합니다.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제품으로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럼 언제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웃백 다녀왔어요. 정식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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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센트럴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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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우리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검색해보니, 서울대점과 센트럴시티점이 가깝더군요~

서울대점은 주차가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센트럴시티점으로 갔어요. (3시간 무료주차 해줘요. 저흰 5시간 해주던군요)


찾아가는 길이 약간 헤맸는데요. 센트럴시티 즉,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13번 정거장 근처에 가면 바로 있어요~

저희도 물어서 찾아 갔는데, 2층에 굉장히 넓은 매장이에요.



매장 카운터에요.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입니다. 바로 앞에는 대기할 수 있는 의자들이 있어요~




매장이 꽤 넓습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이라, 랍스터 패밀리 세트 시켰어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SKT 멤버쉽 '내맘대로 플러스' 할인 혜택 30%가 있어서 그냥 세트메뉴로 고고씽~  메뉴판에는 3인세트로 되어 있지만, 양이 아주아주 많아서, 4명이 먹어도 충분하고도 남더라구요~ (다 못 먹고 포장해 온 거 있어요~~ 이따 보여줄 빵)





이 빵이 대박인데요~  주문하자마자, 서비스로 주는 빵인데 맛이 좋습니다. (이걸로 배 채울 수 있으니 주의!!! 왜냐하면 무한리필이거든요~) 저희는 저거 다 먹고 2개 추가했구요, 3개 포장해 달라고 했답니다. 무료에요~ㅋㅋㅋ






음료는 한라봉, 아사히베리, 딸기 주스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다 마시면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 무한 리필해 줘요~




위 패밀리세트에는 스프/샐러드 3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샐러드 2개, 스프 1개를 시켰어요. 가족 중에 한분이 스프를 좋아해서요~ 스프는 양송이스프로 했어요.




샐러드는 2개 중에 1개는 블루치즈 소스로 달라고 했는데, 맛이 좋아요 (전 치즈를 좋아한답니당.)







저 스테이크 겁나(?) 큽니다. 나눠 먹을 수 있을 정도에요. (사진상으로는 작게 나왔지만...)




그리고, 백립..그냥 봐도 크지유? ㅎㅎ  우린, 결국 다 못 먹고 남겼어용 ㅠㅠ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  커다란 스테이크와 백립 덕에 약간 소외(?) 되었던 파스타인데 새우랑 버섯이 참 많이 들어 있어요. 양도 되게 많아요. 



오늘은 서울 고속터미널 호남선 근처에 있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시티에 가봤는데, 매장 시설 좋고 깔끔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좋았어요. 주차도 편하고, 신세계백화점, 반디앤루니스 서점, 메리어트호텔 등 주변에 쇼핑이랑 볼거리들도 많으니 시간 내셔서 한번씩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좌표는...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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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의왕 청계사를 다녀왔어요~


점심으로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 '청계누룽지백숙'을 먹고 청계사로 GoGo씽~

청계누룽지백숙은 다음에 별도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청계사로 가봅니다.


청계사에 다가올 수록 길이 좁아지면서, 청량감이 듭니다. 마주오는 차와 비켜가면서 중간중간에 등산객들과 함께 청계사 앞 주차장까지 올라가 봅니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계단이~ 폭이 좁은 돌로 되어있어서, 조심히 조심히~ㅎㅎ




겨울이 끝나가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오후~ 경내에는 '딸랑딸랑'하는 소리가 정겨웁게 들립니다.



 

소원을 적어내는 종이(천원에 소원을 매달 수 있어요)도 보이는 군요~





우와~ 와불이 장엄합니다. 여기서, 불공을 드릴 수 있답니다.




연등이 이쁩니다.





따스한 오후에 산책 잘 한 것 같습니다.

의왕 청계사 한번 다녀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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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추천/공감 부탁드려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종포해양공원 낮 풍경을 소개해드릴께요~


예전에 밤에 다녀왔었는데,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여러가지 네온사인과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거리'가 여수의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모두 유실하여 소개는 다음 기회에 드립니당)




"여수 종포 해양 공원이 머여?"




날씨도 좋고, 2월의 날씨에도 포근합니다. 여수는 바람만 불지 않으면, 정말 따뜻한데 바닷바람 때문에 추우므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고 가야 해용~




여기는 넓은 광장이에요~ 아이들이 전동휠(두발로 타는 전동기, 세그웨이?)이나 전기자동차를 타기도 합니다.(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아마도, 공연도 하고 행사도 진행하는 곳인가 봅니다.




"종포 해양 공원"




그럼 한번 보실까요?




거북선대교 (돌산2대교 라고도 하죵)가 보입니다.




해양공원에 항구 같은 곳이네요~




우왓~ 하멜등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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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등대? 하멜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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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하멜전시관에 들어가보지 못했어요 ㅠㅠ




같이 갔던, 저희 아버지 입니다. (멋지죠? ㅎㅎ)




이 롱다리 분은 누굴까요?




하멜 등대로 가는 방파제쪽에서 항구쪽 전경인데요~ 외국 어느 리조트 같습니다.




저멀리 아파트가 보이고, 그 밑에 알록달록 색을 입힌 집들이 보이는 군요~ 예쁘게 보입니다.

(예전에, 항구도시 여수를 밤에 배 타고 오면, 외지 선원들이 여수에는 초고층 건물이 많냐고 물었답니다. ㅋㅋ 아파트를 산 위에 지어서 멀리서 보면 초고층 건물처럼 보이거든요~)




어선들도 보이고, 거북선대교 끝 자락이 살짝 보입니다.




하멜등대에서 여수를 바라보며...(마치 바다위 배에서 보는 것 같아요)





우와~ 요트도 빌려 주나 봅니다. 외국 휴양지 같은 곳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여수에도 즐길 수 있나요? ㅎㅎ




"여수종포해양공원 가즈아~~"




이상 여수종포해양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야간에 멋진 조명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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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그럼 추천 꾸욱~~)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마트폰 강화유리 화이트스톤 돔글라스(Whitestone Dome glass) 사용 후기 입니다.


스마트폰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문제는 가격이 넘 비쌉니다. 게다가, 최신폰들이 엣지형태로 출시되면서 액정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최근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바람에 액정이 깨져서 센터에 가서 거금을 주고 교체를 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 스크래치 방지를 위한 보호필름 보다는 강화유리를 더 선호하는데요. 시중에 많은 강화유리들 중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되시죠?


아래 화이트스톤 돔글라스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데,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화기와 본체. 2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배송되었네요.




경화기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경화기는 강화유리를 부착 과정에서 스마트폰 액정과 강화유리가 잘 붙도록 해줍니다.




본체 구성품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요. 가운데 플라스틱 스마트폰에 정확히 일치되게 만들어주는 틀인데요, 보통 강화유리 부착할때 사용자가 정확히 부착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붙이다 보면 좌우 균형이 안 맞거나, 상하로 치우쳐서 부착되는 경우가 많지요. 이 제품은 저 틀로 인해 그런 고민을 덜어 줍니다.



자, 이제 부착해 봐야겠죠?


부착 과정은 아래 동영상으로 대체합니다. (실제로, 사진으로 설명하면 글이 굉장히 길어지고, 가독성도 떨어지고 요즘 좋아하는 트렌드에 맞게 동영상으로 보시는 것이 훨씬 편했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ㅎㅎㅎ)


https://youtu.be/6BCnvyhl4ho


자, 이제 부착한 후, 퀄리티가 제일 궁금하시죠?





"개봉박두!"









보시는 바와 같이 정말 깔끔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마치 거울 같이 주변을 반짝거리며 투영해 주고 있네요.


터치감, 지문, 투과율 등 뭐하나 나무랄 것 없이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써본 다른 강화유리에는 유막현상, 도트(터치기능 위함) 등과 함께 좀 사용하다 보면 먼지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강화유리는 경화 방식으로 유막현상 없고, 도트 문양 없습니다.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먼지가 스며들 여지도 없겠군요.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강화유리!"



결론적으로, 쌩폰과 같은 터치감과 색감, 그리고 강화유리 부착 티가 제일 안나는 제품을 원하신다면, 화이트스톤 돔글라스가 답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생폰 같은 강화유리이니, 적극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졸업식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토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졸업식 시즌이다 보니, 주차장 만석이더군요. 주차장 관리인이 표식을 줍니다.
그리고, 옆에 센트럴파크 주차장으로 안내 하네요~
나중에 계산할때 카운터에 제출하면 1만원 보전해 준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날이 날인만큼 사람 많죠?)





사람이 너무 많아(줄 서있어요)서 진열된 음식은 찍지 못했어요. ㅠㅠ





나름 미적 감각을 동원해 봤는데..별로 인가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소시지류~





피자랑, 구운 가지, 장어 튀김...





요건 사과 식혜인데, 넘 달지 않고 맛 괜찮아요~




후식으로 티라미수, 치즈케잌 등 달달해요~





정갈하게...왼쪽 음료는 오미자 주스, 오른쪽은 사과주스이고, 사진 찍진 않았지만 수정과 맛나요~




이상으로 아주 배부르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는데요~

센트럴 고속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토다이 반포점. 한번 갔다 오실래요?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 모두 휴대폰(스마트폰)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힘들죠? 저도 그래요. 일상생활은 물론 업무에 까지~

 

근데, 약 2년정도 쓰는 휴대폰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나요? 번호이동은 통신사 포인트 등을 모두 포기해야 하고, 기기변경은 또 상대적으로 비싸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나마 좀 싸게 기기변경 하는 방법을 살펴 보려 합니다.

 

 

휴대폰만큼 우리생활에 필수인 신용카드 꼭 사용하게 되지요? 신용카드 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는 조건인 경우 월 15,000원에 해당되는 금액이 할인됩니다. (2년 혹은 3년간)

 

예로, 2년간 사용일 경우 36만원(15,000원 × 24개월) 싸게 3년간 사용일 경우 54만원(15,000원 × 36개월)이 되죠.

 

그래서 V30의 예로 기기값이 94만원이면 기기 원가 40만원이 되는 거죠. 여기에 대리점 할인이 들어가면 더 싸집니다.

(신도림 테**마트, 강변 테**마트, 국제전자** 등 이용)

 

 

어차피, 신용카드는 다 사용하지요? 저 같은 경우는 관리비 이체와 가족중 청소년 한명 통신비 자동이체 하니까 30만원 끝나더군요~

 

참, 저는 '알고사' 사이트 등을 좀 이용해서, 공부 좀 하구 갔어요.암튼, 전 기기원가 12만원(월 5천원 남짓) 정도로 휴대폰 2년 약정으로 이용 중이랍니다.

 

물론, 선택약정 25%는 통신비 할인은 기기값과 별개로 할인 되구요...(어떤 대리점은 통신비 선택약정을 마치 기기 할인 해준 것처럼 속이는데...위에서 말한 기기값과 통신비 할인은 전혀 별개입니당)

 

 

암튼, 휴대폰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10월말에 V30을 업어 왔다. 그동안 안드로이드만 쭉 써 왔기에, 이번에도 안드로이드 선택에 주저함은 없었다.

아이폰은 한국에서는 주변기기와 연결에 어려움이 있어서 배제하게 되었고, 안드로이드 제품들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데

왜 LG폰인가?


  난 음악도 자주 듣고, 사진 찍는 걸 좋아 한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8과 LG V30 중에서 고민을 많았지만

V30이 디자인과 사진, 음악 등의 컨셉이 나에게 좀더 맞는 듯 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출고가 94만 9,300원이란다. 기기변경으로 원가 12만원정도에 월 5,280원 정도로 업어 왔다.

 어떻게 저 가격에 했는지는 별도로 올릴 예정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래와 같은 퀄리티가 나온다. 괜찮은듯...




이 사진은 사무실 탕비실에 있는 백합을 찍은 것인데, 향이 장난이 아니다.






이건 같은 위치에 있는 사진인데, 다른 필터 효과를 줘 봤다.

위 사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






배경을 좀 날려 보았다. 의도적으로 좀 밝게 해 보았는데, 넘 밝았남?







꽃바구니에 있는 사진...옆에 직원이 받았단다. (좋겠다는..ㅋㅋ)

말리기 전 꽃은 언제나 이쁘긴 하다.





위 말리기 전 사진의 꽃을 이렇게 말렸다고 하여 찍어 보았는데, 역시나 말리기 전 싱싱한 꽃이 좋다.






이 사진은 내가 봐도 이뿐듯...이런 꽃 받으면 행복할까?






회의실에 놓여 있는 꽃 한다발...



사진은 계속 올려 볼 생각이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사진도 올려 볼 계획이다.

그럼, 다음 사진을 기약하며....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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