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의 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의 봄꽃을 좀 올려보려 합니다. 4월에 피는 봄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우리 주변 곳곳에 향기를 품은 채 눈길을 끄는 꽃의 향연 잠깐 보시죠~



을지로 일대와 명동성당 산책길에 자유롭게 피어 있는 꽃을 소개해 드립니다.




여기는 저희 아파트 단지에 밤에 피어있는 개나리꽃이 높은 담벼락에 피어 있는 것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명동성당 산책길에 찍은 목련꽃이에요. 깨끗한 백색이 참 곱습니다.





이 꽃은 무슨 꽃일까요? 저도 처음 알았는데, 앵두나무꽃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명동성당 산책길에서 찍었구요~




자, 이제부터는 4월에 우리의 코끝을 향기로 가득채워주는 라일락이랍니다.



연보라색이 무척 아름답고, 향기도 끝내주죠~~







명동성당 곳곳에 피어 있어요~ 한꺼번에 모여 있지는 않더라구요~




다음은 튤립을 보겠습니다. 을지로 일대에 화단을 곳곳에 꾸며 놓았는데, 그 중에서도 튤립이 단연 돋보입니다. 화단 옆을 지날 때마다 은은한 향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햐~~)




선홍색의 꽃색이 참 이쁩니다.




저 앞에 차들이 지나가는 삭막한 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어서, 더욱 더 이쁜것 같습니다.





이렇게 화단이 꾸며져 있어요~






이 튤립은 색감이 무척 강렬합니다. 사진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이렇게 강렬하답니다.




자, 이렇게 봄의 꽃의 향연을 좀 살펴 보았는데요~ 계속해서 5월에는 또 어떤 꽃이 찾아올까요?

또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본 사진은 LG V30 폰으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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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0월말에 V30을 업어 왔다. 그동안 안드로이드만 쭉 써 왔기에, 이번에도 안드로이드 선택에 주저함은 없었다.

아이폰은 한국에서는 주변기기와 연결에 어려움이 있어서 배제하게 되었고, 안드로이드 제품들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데

왜 LG폰인가?


  난 음악도 자주 듣고, 사진 찍는 걸 좋아 한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8과 LG V30 중에서 고민을 많았지만

V30이 디자인과 사진, 음악 등의 컨셉이 나에게 좀더 맞는 듯 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출고가 94만 9,300원이란다. 기기변경으로 원가 12만원정도에 월 5,280원 정도로 업어 왔다.

 어떻게 저 가격에 했는지는 별도로 올릴 예정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래와 같은 퀄리티가 나온다. 괜찮은듯...




이 사진은 사무실 탕비실에 있는 백합을 찍은 것인데, 향이 장난이 아니다.






이건 같은 위치에 있는 사진인데, 다른 필터 효과를 줘 봤다.

위 사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






배경을 좀 날려 보았다. 의도적으로 좀 밝게 해 보았는데, 넘 밝았남?







꽃바구니에 있는 사진...옆에 직원이 받았단다. (좋겠다는..ㅋㅋ)

말리기 전 꽃은 언제나 이쁘긴 하다.





위 말리기 전 사진의 꽃을 이렇게 말렸다고 하여 찍어 보았는데, 역시나 말리기 전 싱싱한 꽃이 좋다.






이 사진은 내가 봐도 이뿐듯...이런 꽃 받으면 행복할까?






회의실에 놓여 있는 꽃 한다발...



사진은 계속 올려 볼 생각이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사진도 올려 볼 계획이다.

그럼, 다음 사진을 기약하며....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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