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의 Story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의왕 청계사를 다녀왔어요~


점심으로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 '청계누룽지백숙'을 먹고 청계사로 GoGo씽~

청계누룽지백숙은 다음에 별도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청계사로 가봅니다.


청계사에 다가올 수록 길이 좁아지면서, 청량감이 듭니다. 마주오는 차와 비켜가면서 중간중간에 등산객들과 함께 청계사 앞 주차장까지 올라가 봅니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계단이~ 폭이 좁은 돌로 되어있어서, 조심히 조심히~ㅎㅎ




겨울이 끝나가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오후~ 경내에는 '딸랑딸랑'하는 소리가 정겨웁게 들립니다.



 

소원을 적어내는 종이(천원에 소원을 매달 수 있어요)도 보이는 군요~





우와~ 와불이 장엄합니다. 여기서, 불공을 드릴 수 있답니다.




연등이 이쁩니다.





따스한 오후에 산책 잘 한 것 같습니다.

의왕 청계사 한번 다녀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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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추천/공감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