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의 Story




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이네요.

오늘은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많이 풀린 토요일 오후에 따스한 오후를 만끽하려 했는데, 아직도 바람은 다소 쌀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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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체육공원, 첫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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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아 왔던 곳이긴 하지만, 이제야 포스팅 해봅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네요. 주차료는 무료랍니다.





공원 안으로 들어오면, 이 조형물이 뜨악 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하프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무얼 상징하는 걸까요?





주 경기장 모습입니다. 축구 경기 중이네요.





이곳은 관문실내체육관이에요.  내부에는 농구, 배구 코트 등이 있어요. 안에 들어 가 보았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건물 오른쪽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컵라면이라든지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드실 수 있답니다.





컵라면 먹고 있어요~ 맛있겠죠?




주 경기장 주변이에요~ 산책하기 좋답니다.





관중석에서 바라본 경기장이에요.




관중석 앉는 곳이...친숙한 나무로 되어 있어요~ 삭막하게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이곳은 인라인 연습장이에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인라인 타는 아이들과, 가족들로 가득 메워지겠지요? ㅎㅎㅎ





공원 곳곳에 이렇게 야외 화장실이 많답니다. 물론, 아까 건물들 안에도 많구요~~





공원 내 간이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코트 등이 잘 되어 있어요~




여긴 농구장이죠. 겨울을 지나 왔는데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야간에도 경기 할 수 있도록 조명입니다. 반대편에도 조명 있구요~  실제로, 날씨가 좀 더 풀리면 야간에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근데, 이건 뭘까요?  나무 위에 뭔가를 설치해 놓은 건데,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까지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 시설 위주로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바로 이어지는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산책로 위주로 보여드릴께요~



그럼, 두번째 마당으로...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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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