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의 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강 자전거길을 거쳐서, 안양천 자전거길을 가다보면 오목교와 신정교 사이에 멋진 정원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한강자전거길



우선, 동작대교 아래의 한강 자전거길로 접어듭니다.





바로 한강 자전거길을 접하는데요..왼쪽 여의도-김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노량대교 아래의 자전거길에서 바로 본 한강입니다.




한강과 함께 달리는 자전거길은 언제나 뷰가 좋습니다.





중간중간 쉼터에 철쭉꽃도 반겨 줍니다.






여의도에도 꽃이 만발해 있네요~





여의도의 전경입니당~






드뎌 염창동 안양천으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했어요~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구요^^





이곳에도 봄꽃의 향연~~






양 옆으로 강이 있어요~  저 앞에서 왼쪽으로 가면 안양천 자전거길로 접어 들어요~



안양천 자전거길
안양천생태공원


안양천 생태공원 자연학습장이란 곳인데요~ 정원처럼 잘 꾸며 놨어요~







OO 데이지꽃이라고 합니다. 꽃 이름 아시는분? ㅎㅎ







튤립꽃이네오~









바로 앞에 원두막도 있어서, 간식을 먹거나 책을 볼 수 있어요~






바로 옆에는 안양천 자전거길과 안양천이 흐르고 있지요~












안개초...이름이 이쁩니다.







이렇게 한강자전거길과 안양천자전거길을 살펴 보았는데요, 역시 봄에 자전거와 함께 소풍한번 가보지 않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 위 사진은 LG V3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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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이미지 출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서울 야간벚꽃축제 공식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올해도 벚꽃은 어김없이 우리에게 화사하게 다가왔네요~ 지금까지 벚꽃은 밝은 낮에만 봐왔는데요~ 오늘은 야간 벚꽃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멋진 조명과 함께 지금 가 보시죵^^




경마공원역을 나와서, 바로 렛츠런파크로 진입해 봅니다.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았는데, 이렇게 멋진 정문이 똭~ 하고 나타납니다. (멋지네요)






바로 밑에서 찍어 봅니다. 





들어오는 차들이 많네요~~ 많아 ㅋ





걸어가는 길... 담 옆에 이렇게 환영한다고 꾸며 놓았어요~ 여기뿐만 아니라, 가는 군데군데 여러곳에 캐릭터랑 이쁘게 장식 해놓았다는...ㅎㅎㅎ  이동중에 사진 촬영하면서 들어갈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이곳을 지나고...





행사장 입구에 다 왔어요~~ 역시나, 경마공원 관련이라, 말 조형물이 조명빨 받아서 아주 이쁩니다.





말 조형물 바로 뒤에 이렇게 멋진 보라색 조명과 함께~~Grand Central Terminal 이라네요~





행사장 입구에 바닥에 이렇게 조명을...ㅋㅋ 이뻐서 한컷!





Whinny World 라네요~ 요긴 안들어 가봤어요~ 왜냐면? 이따 넘 이쁜 벚꽃을 빨리 보고픈 맘에~ 캬캬캬





자...보이시나요? 맛보기네요~ 조명이 벌써 이쁘다는~~ㅋㅋㅋ





이줄은...음~ 스타벅스 5천원권 무료로 주는 줄이에요~ 하루전에 미리 신청해서 SMS문자 받고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참. 이글 포스팅 하는 중에는 이미 행사가 종료 되었군요 ㅠㅠ) 10분정도 기다려서 발급 받았어용...공짜로~캬캬캬~ 좋군^^




자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해 볼까요?






이제 완전히 어두워져서, 하늘이 까맣군요. 사람도 굉장히 많구요~~








조명은 계속 바뀝니다.











"너란존재 예쁜존재" 라네요~~ 바로 아래는 연인들이 사진찍는 곳~~ㅋㅋㅋ






조명빨(?) 벚꽃이 참 이쁩니다. 여기는 낮에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옆에 경마장 야경 모습이네요~






같은 장소에서, 조명이 바뀌면 또 다른 분위기가 나네요~




지금부터는 LG V30 카메라기능 중에 "팝아웃" 기능을 사용해 봅니다. 함 보시죵~







같은 장소에서 조명 마다 촬영해 보았습니다.ㅎ









여기도 마찬가지구요~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빠르게 한번 보시죵~




이제, 행사장을 나와서, 아까 들어올 때 보았던 입구 모습을 다시 담아 봅니다. (팝아웃 기능으로...ㅎ)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야간이고 사람이 많아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을 것 같습니다. 양해 바랍니다.ㅎㅎ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 홈페이지 를 참고 하세요^^



그럼, 긴 글과 사진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 상기 포스팅의 사진은 LG V30 폰으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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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양재천 자전거길 벚꽃구(☞ 바로가기) 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위해 과천 경마공원과 서울대공원 근처의 봉덕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해물 샤브샤브칼국수라고 되어 있는데, 이곳은 『샤브버섯칼국수』가 유명해요^^


이따, 소개해 드릴 '렛츠런' 행사 때문에 평소 주말보다 손님들이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대기표 뽑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입장 했는데, 모든 좌석이 좌식으로 되어 있어요. 내부 모습은 카메라에 담지 못했네요~




저희는 인원이 3명이어서 샤브버섯칼국수 3인분 시켰어요~ 근데, 여기서 팁하나 소개해드리면, 고기나 야채(미나리)를 많이 드시고 싶을 경우 3명이면 2인분만 시키고 고기+야채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명일 경우도 3인분에 고기/야채 추가로)


고기 따로 야채 따로 시키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2개 같이 주문하시는걸로...(따로 시키시면, 반드시 후회해용...경험담)


하지만, 저흰 이번에는 3인분만 먹었는데, 충분히 배가 불렀답니다. 나중에 볶음밥도 추가했어요~~ㅋㅋㅋ





미나리 야채에 큼직큼직한 버섯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미나리 밑에 깔려 있는 것이, 버섯이에요~





이건 샤브샤브용 고기입니다.




칼국수도 같이 나옵니다. 요건 나중에 먹어야겠죠?





이 김치는...음 겉절이랍니다. 맛있겠죠?





자..이렇게 한상 나왔습니다. 반찬은 심플 그 자체인데, 다른 찬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먼저 고기와 미나리 야채를 사진 위에 소스에 찍어 먹으면...굿뜨~~





고기와 야채를 다 먹고 나면, 칼국수를 투하해야겠죠?  국물은 저렇게 빨갛지만, 맵지 않아요~ 약간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인 것 같습니다. 직접 드셔보는 수 밖에 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ㅎㅎㅎ



맨 마지막은 볶음밥을 시켰는데, 누룽지처럼 숟가락으로 싹싹 긁어 먹었답니다.


이상으로, 봉덕칼국수 맛집을 소개해 드렸는데, 서울에서 가까운 과천 맛집...경마공원이나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신 후에, 칼칼하게 칼국수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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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추신] 봉덕칼국수는 과천점과 의왕점이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양재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소개해 드리면서, 흐드러지게 핀 봄꽃과 함께 해 보는데요. 그중에서도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연출해 주었어요~


함께 떠나 볼까요?



양재천 자전거길




과천 관문체육공원에 (무료)주차하고, 공원에서 양재천 자전거도로로 바로 연결이 되어, 조금 가다보면 터널이 나타납니다.



2번째 터널을 바로 나오자마자 담아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곳곳에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고, 그 아래로는 양재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지요~





요즘같이 봄꽃이 만발해 있을때는 자전거 도로에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녀요~ 주의하셔야 해요~~





위에는 벚꽃, 아래는 개나리꽃~~ 예쁘지요? ㅎㅎ







벚꽃만 한번 담아봅니다.





양재천 중간중간에 이렇게 징검다리가 놓여 있어서, 건널때 운치가 있답니다.





물오리도 물장구를 치면서 놀고 있어요~ 평화로운 분위기네요^^





물이 맑고 깨끗해요~ 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보고 망중한을 즐겨 봅니다. 그냥 멍때리기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돌로 만든 길도 있고, 곳곳에 벤치도 놓여 있답니다. (연인들이 벤치에 많이 앉아 있어서,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방해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ㅋㅋ)





날씨가 조금 흐렸다가, 햇빛이 보였다가 하는 조금은 애매하였지만 상춘객들이 꽤 많았어요~





벚꽃이 역시 화사합니다.








벚꽃을 가는 곳곳 원없이 볼 수 있어요~





가는 도중에 이렇게 아치형 다리들도 많아요~ 데이트코스로 딱 좋겠네요~






중간에 자그마한 섬(?)도 있네요~ 섬으로 가는 길은 나무데크로 이어지기도 하고, 또...징검다리도 놓여 있구요~





그 작은 섬에서 바라 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튤립꽃이 이뻐서, 찰칵!






봄 향기 그윽하게~~





벚꽃 아래에...나무에는 새싹이 푸릇푸릇 돋아나고 있어요~~





도심의 우똑 솟은 건물들과 자연이 묘하게 어울리는 듯 합니다.





다시, 양재천 수변에서 따스한 오후의 햇살과 함께... 푸르게 옷을 갈아 입고 있는 이름 모를 작은 나무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반대편 모습도 한번 바라 봅니다.





다리 아래 벚꽃 터널 밑으로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네요.






오늘 벚꽃을 원없이 봅니다..ㅋㅋㅋ





우와~~ 이 꽃은 조팝나무..라고 해요~ 






실제로는 조팝나무꽃은 무척 작은데, 군집을 이루어 멀리서 보면 정말 화사해요~



관문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양재천 자전거 길 끝에 도착하여 (더 가면, 탄천 자전거길로 이어지고 한강 자전거 도로로 연결되요~) 반대편으로 해서 다시 돌아 왔어요~


중간 중간에 사진 찍고, 봄의 정취를 느끼느라 시간 간줄 몰랐네요~ 여러분들도 양재천으로 봄을 한번 느껴 보세요~

이상 긴 글과 사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본 사진은 LG V30 폰 카메라로 촬영되었습니다. 추천 및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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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요즘 봄꽃들의 향연이지요? 얼마전 매화꽃, 산수유꽃, 개나리꽃 등이 만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지금 제일 Hot한 꽃이라 하면, 단연 벚꽃이겠네요. 오늘은 아파트 단지 내에 피어 있는 벚꽃을 사진에 담아 보았는데, 약간의 흐린날씨에 미세먼지로 인해 말끔하고 청량한 사진은 건지지 못했군요~

 

 

자 이제 한번 볼까요?

 

 

 

 

 

 

아파트 단지 진입하는 길에 벚꽃들이 만개해 있네요~

 

 

 

 

 

나무 아랫부분에 이렇게 피어 있어도 이쁘네요~

 

 

우선, 오늘은 여기까지 보고, 여기저기 벚꽃들을 계속 올려 볼 예정입니다. 곧 바로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추신] 아래는 앵두나무꽃이라고 해요~ 벚꽃이나 매화꽃과는 또 다른 흰색 꽃이군요~ 명동성당 산책길에 촬영하였습니다.

 

 

※ 위 사진들은 LG V3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례 산동마을의 산수유꽃 축제를 다녀왔어요.  광양 매화축제(http://terius-park.tistory.com/14)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있어요.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 꽃 축제





산수유 축제장 산수유길 초입에 나오는 안내판이에요. 이쁘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정겹지요? 저 멀리 축제용 공연장이 보입니다.




사랑의 산수유길... 그래서 L.O.V.E 라는 글짜가 눈에 띕니다.




노란 산수유...너무 이쁘죠?








중간에 연못도 있군요~





전망대에 올라서 봅니다~






행사장이 멀리 보이네요~ 저곳에 가면 특산물과 품바 공연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사람들은 흥에 겹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라는 조형물이 이쁘네요~










참. 노란 산수유 꽃과는 달리 열매는 붉은색이랍니다.







다리 이름조차 '사랑교'에요...ㅋㅋ



산수유 문화관에도 한번 들러 봅니다.




외관은 이렇구요~



내부로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가 있구요~










문화관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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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사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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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산수유 사랑공원"으로 올라가 봅니다.




이 조형물은 멀리서도 보일정도로 꽤 큽니다.






멀리 마을 곳곳에도 산수유꽃으로 덮여 있어요. 





어딜가나 전망대 팔각정은 있네요~ㅋㅋ










해질녘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파란 하늘과 산수유꽃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구례 산동마을에서 열리는 산수유 꽃 축제 현장을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저도 산수유 꽃이 이렇게 생겼다는 것을 첨 알았답니다. 막연히 노란 꽃이라는 것만 알았는데...참 이쁘더군요~



긴 사진과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축제가 얼마 안 남았으니 다들 한번 방문해 보셔서, 본격적으로 봄을 맞이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사진은 LG V3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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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오늘은 봄의 전령 매화꽃 사진을 올려 보겠습니다. 광양 매화 꽃 축제에 다녀와서 촬영한 사진을 공유합니다.(이쁜 사진 많아요^^)



광양 매화꽃 축제~

갑니다!


서울에서 광양까지 4시간이 걸리는 먼 거리라, 일찍(6시30분경) 출발 했답니다. 전날 때 아닌 3월의 눈이 왔드랬지요~ 길이 괜찮으려나? 하는 걱정은 잠시 후, 아름다운 눈꽃 설경과 함께 사라져버렸네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뒷쪽 야산의 설경을 잠시 보시죠~




이따 매화꽃을 보실텐데, 시간과 장소가 틀리는 '설중매' 되겠군요^^



자, 이렇게 4시간을 달려서, 광양 매화축제에 다 와갑니다.



축제장 가기 전에도 이렇게 매화 밭 풍경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만차입니다. 임시 주차장인 제방에 주차하고 걸어갑니다.



매화축제 앞에는 섬진강이 이렇게 흐르고 있구요.




행사장에 도착했네요. 품바 소리 공연이랑 간이 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



본격적으로 꽃길에 진입하기 앞서, 맛보기 매화 좀 보시죠~ 행사장 근처에 피어있는 홍매화 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 볼까요?







매화 꽃 축제장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감상 해보겠습니다.














안내 표지판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지금부터 시작이군요~



청매실농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이나, 식권 등을 팝니다. 점심은 좀 있다가 따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실을 담그는 장독인 것 같아요~ 무지하게 많네요.ㅎㅎㅎ


청매실농원 위로 올라가면, 매화나무 숲 사이사이로 산책길들이 나옵니다. 산책길 거닐면서 꽃잎 하나하나 감상해봅니다.




나무에 팝콘이 맺힌 것 같아요. 바로 밑에는 산책로가 보입니다.














아래는 대나무 숲이 보이는데, 영화 취화선, 드라마 다모 등이 촬영된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사진 촬영하기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바로 홍매화와 대나무숲의 조화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이쁘더군요.









어떠신가요? 매화꽃 사진 포인트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하얀색과 연분홍색이 잘 어우러져 있네요.










이제 점심을 먹어 봅니다. 여기서 팁하나 알려드릴께요. 언덕 중간중간에 간이 음식점들이 있는데, 이곳에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다.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알아요.ㅋ 저는 제첩회비빔밥을 시켰어요.


맛있겠죠?



네. 바로 이렇게 매화꽃 밭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어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계속 탐사(?)를 했습니다.


초가집두 있구요.





여기는 사진 찍는 뷰포인트 랍니다.





새하얀 눈밭 같습니다.





온통 하얀 매화밭에 홍매화가 홍일점이네요~ㅋ









매화꽃에 파묻힌 초가집이 정겹게 보이네요~














이상으로, 매화꽃사진을 포스팅 해봅니다. 내려오다, 청매실농원 앞에 절구에 떨어져 있는 매화 잎이 예뻐서 사진에 담아 봅니다.






평일임에도 사람은 적지 않았지만, 주말에는 사람들로 가득찰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봄이 오는 전령이자 사군자(매화,난,국화,대나무)중 맨 먼저 차가운 겨울의 기운을 뚫고 나오다는 점에서, 옛 선비들이 좋아하고 드라마에서 꽃 선비들이 자주 등장하곤 하죠.


긴 사진과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구례 산수유꽃 축제(http://terius-park.tistory.com/15)로 고고씽!!!




※ 상기 사진들은 LG V3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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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과천 관문체육공원 그 두번째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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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체육공원, 두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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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에는, 산책로 위주로 포스팅 해봅니다.



이곳은 메인 광장이에요. 여기서, 가족들끼리 배드민턴이나, 야구공으로 캣치볼을 하거나, 또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날씨가 좀 더 따스해지면, 돗자리 깔고 음식도 먹으면서 소풍 나오는 곳이에요.  사진 왼쪽에 잔디 밭으로 소풍 온답니다^^





잔디밭 앞에 있는 '노래하는 아이' 조형물이 있어요. (중국 OO시 상징물이라네요. 시 이름이 잘 안보여요)





바로 옆에 조형물이구요~






관문체육공원 내에 있는 팔각정이죠^^ 





농부들 모습의 조형물이네요~ 소가 엄청 힘세게 생겼어요 ㅋㅋㅋ





양재천 지류를 옆에 끼고, 걷다 보면 이렇게 전망대가 곳곳에 놓여 있어요~ 운치 있네요.





방금 그 전망대에서 양재천 지류를 바라보면, 자전거길이 보입니다. 이 자전거길을 쭉 가다보면, 한강 자전거길과 만나요.

(다음에 꽃피는 봄이 오면, 자전거길 포스팅 예정입니다.)





팔각정을 바라보는 산책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왼쪽은 양재천 지류이구요~





이제 꽃피는 봄이오면, 이곳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소풍 장소가 되겠군요^^




좀더 안쪽으로 들어와 다리를 건너오면, 호젓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요~ 힐링되는 기분이겠죠?









오솔길이 참 이쁩니다.  길에는 통나무 둥그런 단면을 잘라 길을 놓았네요. 날씨가 풀리면서, 눈과 얼음이 녹아서 물기가 좀 있네요~





오솔길 걷다보면, 이런 곳도~~



이제부터는 관문체육공원을 관통하고 있는 양재천 자전거길을 보여드릴께요^^





봄이오면 양쪽에 꽃도 피고, 어쩌면 물오리가 보일지도 몰라요~





공원을 관통합니다. 중간에 징검다리도 보이네요~






아까 보았던, 징검다리구요.  징검다리는 2,3군데 있는 것 같아요~ 





자전거도로가 다리 밑을 통과하는 중에, 저렇게 시계와 온도, 그리고 습도를 알려주는 곳이 있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5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 현재 기온은 7도에 습도 41%군요~ㅎㅎㅎ)



이상으로,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 소개를 마칩니다. 나중에 꽃피는 봄이 오면 훨씬 더 멋지고 아름다울 것 같네요.

다음에는 자전거와 함께 찾아 뵐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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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이네요.

오늘은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많이 풀린 토요일 오후에 따스한 오후를 만끽하려 했는데, 아직도 바람은 다소 쌀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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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체육공원, 첫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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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아 왔던 곳이긴 하지만, 이제야 포스팅 해봅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네요. 주차료는 무료랍니다.





공원 안으로 들어오면, 이 조형물이 뜨악 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하프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무얼 상징하는 걸까요?





주 경기장 모습입니다. 축구 경기 중이네요.





이곳은 관문실내체육관이에요.  내부에는 농구, 배구 코트 등이 있어요. 안에 들어 가 보았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건물 오른쪽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컵라면이라든지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드실 수 있답니다.





컵라면 먹고 있어요~ 맛있겠죠?




주 경기장 주변이에요~ 산책하기 좋답니다.





관중석에서 바라본 경기장이에요.




관중석 앉는 곳이...친숙한 나무로 되어 있어요~ 삭막하게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이곳은 인라인 연습장이에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인라인 타는 아이들과, 가족들로 가득 메워지겠지요? ㅎㅎㅎ





공원 곳곳에 이렇게 야외 화장실이 많답니다. 물론, 아까 건물들 안에도 많구요~~





공원 내 간이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코트 등이 잘 되어 있어요~




여긴 농구장이죠. 겨울을 지나 왔는데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야간에도 경기 할 수 있도록 조명입니다. 반대편에도 조명 있구요~  실제로, 날씨가 좀 더 풀리면 야간에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근데, 이건 뭘까요?  나무 위에 뭔가를 설치해 놓은 건데,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까지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 시설 위주로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바로 이어지는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산책로 위주로 보여드릴께요~



그럼, 두번째 마당으로...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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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웃백 다녀왔어요. 정식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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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센트럴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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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우리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검색해보니, 서울대점과 센트럴시티점이 가깝더군요~

서울대점은 주차가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센트럴시티점으로 갔어요. (3시간 무료주차 해줘요. 저흰 5시간 해주던군요)


찾아가는 길이 약간 헤맸는데요. 센트럴시티 즉,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13번 정거장 근처에 가면 바로 있어요~

저희도 물어서 찾아 갔는데, 2층에 굉장히 넓은 매장이에요.



매장 카운터에요.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입니다. 바로 앞에는 대기할 수 있는 의자들이 있어요~




매장이 꽤 넓습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이라, 랍스터 패밀리 세트 시켰어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SKT 멤버쉽 '내맘대로 플러스' 할인 혜택 30%가 있어서 그냥 세트메뉴로 고고씽~  메뉴판에는 3인세트로 되어 있지만, 양이 아주아주 많아서, 4명이 먹어도 충분하고도 남더라구요~ (다 못 먹고 포장해 온 거 있어요~~ 이따 보여줄 빵)





이 빵이 대박인데요~  주문하자마자, 서비스로 주는 빵인데 맛이 좋습니다. (이걸로 배 채울 수 있으니 주의!!! 왜냐하면 무한리필이거든요~) 저희는 저거 다 먹고 2개 추가했구요, 3개 포장해 달라고 했답니다. 무료에요~ㅋㅋㅋ






음료는 한라봉, 아사히베리, 딸기 주스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다 마시면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 무한 리필해 줘요~




위 패밀리세트에는 스프/샐러드 3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샐러드 2개, 스프 1개를 시켰어요. 가족 중에 한분이 스프를 좋아해서요~ 스프는 양송이스프로 했어요.




샐러드는 2개 중에 1개는 블루치즈 소스로 달라고 했는데, 맛이 좋아요 (전 치즈를 좋아한답니당.)







저 스테이크 겁나(?) 큽니다. 나눠 먹을 수 있을 정도에요. (사진상으로는 작게 나왔지만...)




그리고, 백립..그냥 봐도 크지유? ㅎㅎ  우린, 결국 다 못 먹고 남겼어용 ㅠㅠ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  커다란 스테이크와 백립 덕에 약간 소외(?) 되었던 파스타인데 새우랑 버섯이 참 많이 들어 있어요. 양도 되게 많아요. 



오늘은 서울 고속터미널 호남선 근처에 있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시티에 가봤는데, 매장 시설 좋고 깔끔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좋았어요. 주차도 편하고, 신세계백화점, 반디앤루니스 서점, 메리어트호텔 등 주변에 쇼핑이랑 볼거리들도 많으니 시간 내셔서 한번씩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좌표는...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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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의왕 청계사를 다녀왔어요~


점심으로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 '청계누룽지백숙'을 먹고 청계사로 GoGo씽~

청계누룽지백숙은 다음에 별도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청계사로 가봅니다.


청계사에 다가올 수록 길이 좁아지면서, 청량감이 듭니다. 마주오는 차와 비켜가면서 중간중간에 등산객들과 함께 청계사 앞 주차장까지 올라가 봅니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계단이~ 폭이 좁은 돌로 되어있어서, 조심히 조심히~ㅎㅎ




겨울이 끝나가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오후~ 경내에는 '딸랑딸랑'하는 소리가 정겨웁게 들립니다.



 

소원을 적어내는 종이(천원에 소원을 매달 수 있어요)도 보이는 군요~





우와~ 와불이 장엄합니다. 여기서, 불공을 드릴 수 있답니다.




연등이 이쁩니다.





따스한 오후에 산책 잘 한 것 같습니다.

의왕 청계사 한번 다녀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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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추천/공감 부탁드려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종포해양공원 낮 풍경을 소개해드릴께요~


예전에 밤에 다녀왔었는데,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여러가지 네온사인과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거리'가 여수의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모두 유실하여 소개는 다음 기회에 드립니당)




"여수 종포 해양 공원이 머여?"




날씨도 좋고, 2월의 날씨에도 포근합니다. 여수는 바람만 불지 않으면, 정말 따뜻한데 바닷바람 때문에 추우므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고 가야 해용~




여기는 넓은 광장이에요~ 아이들이 전동휠(두발로 타는 전동기, 세그웨이?)이나 전기자동차를 타기도 합니다.(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아마도, 공연도 하고 행사도 진행하는 곳인가 봅니다.




"종포 해양 공원"




그럼 한번 보실까요?




거북선대교 (돌산2대교 라고도 하죵)가 보입니다.




해양공원에 항구 같은 곳이네요~




우왓~ 하멜등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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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등대? 하멜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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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하멜전시관에 들어가보지 못했어요 ㅠㅠ




같이 갔던, 저희 아버지 입니다. (멋지죠? ㅎㅎ)




이 롱다리 분은 누굴까요?




하멜 등대로 가는 방파제쪽에서 항구쪽 전경인데요~ 외국 어느 리조트 같습니다.




저멀리 아파트가 보이고, 그 밑에 알록달록 색을 입힌 집들이 보이는 군요~ 예쁘게 보입니다.

(예전에, 항구도시 여수를 밤에 배 타고 오면, 외지 선원들이 여수에는 초고층 건물이 많냐고 물었답니다. ㅋㅋ 아파트를 산 위에 지어서 멀리서 보면 초고층 건물처럼 보이거든요~)




어선들도 보이고, 거북선대교 끝 자락이 살짝 보입니다.




하멜등대에서 여수를 바라보며...(마치 바다위 배에서 보는 것 같아요)





우와~ 요트도 빌려 주나 봅니다. 외국 휴양지 같은 곳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여수에도 즐길 수 있나요? ㅎㅎ




"여수종포해양공원 가즈아~~"




이상 여수종포해양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야간에 멋진 조명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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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그럼 추천 꾸욱~~)





오늘은 졸업식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토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어요~


졸업식 시즌이다 보니, 주차장 만석이더군요. 주차장 관리인이 표식을 줍니다.
그리고, 옆에 센트럴파크 주차장으로 안내 하네요~
나중에 계산할때 카운터에 제출하면 1만원 보전해 준답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날이 날인만큼 사람 많죠?)





사람이 너무 많아(줄 서있어요)서 진열된 음식은 찍지 못했어요. ㅠㅠ





나름 미적 감각을 동원해 봤는데..별로 인가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소시지류~





피자랑, 구운 가지, 장어 튀김...





요건 사과 식혜인데, 넘 달지 않고 맛 괜찮아요~




후식으로 티라미수, 치즈케잌 등 달달해요~





정갈하게...왼쪽 음료는 오미자 주스, 오른쪽은 사과주스이고, 사진 찍진 않았지만 수정과 맛나요~




이상으로 아주 배부르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는데요~

센트럴 고속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토다이 반포점. 한번 갔다 오실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