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의 Story




과천 관문체육공원 그 두번째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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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체육공원, 두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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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에는, 산책로 위주로 포스팅 해봅니다.



이곳은 메인 광장이에요. 여기서, 가족들끼리 배드민턴이나, 야구공으로 캣치볼을 하거나, 또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날씨가 좀 더 따스해지면, 돗자리 깔고 음식도 먹으면서 소풍 나오는 곳이에요.  사진 왼쪽에 잔디 밭으로 소풍 온답니다^^





잔디밭 앞에 있는 '노래하는 아이' 조형물이 있어요. (중국 OO시 상징물이라네요. 시 이름이 잘 안보여요)





바로 옆에 조형물이구요~






관문체육공원 내에 있는 팔각정이죠^^ 





농부들 모습의 조형물이네요~ 소가 엄청 힘세게 생겼어요 ㅋㅋㅋ





양재천 지류를 옆에 끼고, 걷다 보면 이렇게 전망대가 곳곳에 놓여 있어요~ 운치 있네요.





방금 그 전망대에서 양재천 지류를 바라보면, 자전거길이 보입니다. 이 자전거길을 쭉 가다보면, 한강 자전거길과 만나요.

(다음에 꽃피는 봄이 오면, 자전거길 포스팅 예정입니다.)





팔각정을 바라보는 산책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왼쪽은 양재천 지류이구요~





이제 꽃피는 봄이오면, 이곳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소풍 장소가 되겠군요^^




좀더 안쪽으로 들어와 다리를 건너오면, 호젓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요~ 힐링되는 기분이겠죠?









오솔길이 참 이쁩니다.  길에는 통나무 둥그런 단면을 잘라 길을 놓았네요. 날씨가 풀리면서, 눈과 얼음이 녹아서 물기가 좀 있네요~





오솔길 걷다보면, 이런 곳도~~



이제부터는 관문체육공원을 관통하고 있는 양재천 자전거길을 보여드릴께요^^





봄이오면 양쪽에 꽃도 피고, 어쩌면 물오리가 보일지도 몰라요~





공원을 관통합니다. 중간에 징검다리도 보이네요~






아까 보았던, 징검다리구요.  징검다리는 2,3군데 있는 것 같아요~ 





자전거도로가 다리 밑을 통과하는 중에, 저렇게 시계와 온도, 그리고 습도를 알려주는 곳이 있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5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 현재 기온은 7도에 습도 41%군요~ㅎㅎㅎ)



이상으로,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 소개를 마칩니다. 나중에 꽃피는 봄이 오면 훨씬 더 멋지고 아름다울 것 같네요.

다음에는 자전거와 함께 찾아 뵐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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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어느덧 3월이네요.

오늘은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많이 풀린 토요일 오후에 따스한 오후를 만끽하려 했는데, 아직도 바람은 다소 쌀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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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체육공원, 첫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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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아 왔던 곳이긴 하지만, 이제야 포스팅 해봅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네요. 주차료는 무료랍니다.





공원 안으로 들어오면, 이 조형물이 뜨악 하니 자리 잡고 있어요.  하프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무얼 상징하는 걸까요?





주 경기장 모습입니다. 축구 경기 중이네요.





이곳은 관문실내체육관이에요.  내부에는 농구, 배구 코트 등이 있어요. 안에 들어 가 보았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건물 오른쪽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컵라면이라든지 음료, 아이스크림 등을 드실 수 있답니다.





컵라면 먹고 있어요~ 맛있겠죠?




주 경기장 주변이에요~ 산책하기 좋답니다.





관중석에서 바라본 경기장이에요.




관중석 앉는 곳이...친숙한 나무로 되어 있어요~ 삭막하게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이곳은 인라인 연습장이에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인라인 타는 아이들과, 가족들로 가득 메워지겠지요? ㅎㅎㅎ





공원 곳곳에 이렇게 야외 화장실이 많답니다. 물론, 아까 건물들 안에도 많구요~~





공원 내 간이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코트 등이 잘 되어 있어요~




여긴 농구장이죠. 겨울을 지나 왔는데도,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야간에도 경기 할 수 있도록 조명입니다. 반대편에도 조명 있구요~  실제로, 날씨가 좀 더 풀리면 야간에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근데, 이건 뭘까요?  나무 위에 뭔가를 설치해 놓은 건데,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까지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 시설 위주로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바로 이어지는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산책로 위주로 보여드릴께요~



그럼, 두번째 마당으로...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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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위스 와그너 머니클립을 소개합니다.




" 스위스 와그너?"




그렇죠? 스위스 국기문양의 로고가 박힌, 보통은 볼펜을 연상하실텐데요~ 요번에는 머니클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상자를 풀어보니, 꼼꼼하게 선물포장되어 왔구요, 선물용 종이가방도 같이 들어 있답니다. 저는 선물할 것이 아니라서 포장을 뜯고 찍어봅니다.



종이가방과 머니클립이 들어있는 붉은색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에 내용물을 꺼낼 수 있게 붉은 고리가 달려 있네요~





박스에 들어있는 머니클립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당~





그리고, 안에는 제품설명서와 품질보증서가 들어 있구요~  그냥 동네 싸구려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이 제품의 특징은 이름을 새겨줍니다. 대박이죠? 주문할때 새겨질 글자와 필체(한글, 영문 종류별로 여러개 있어요)를 선택하심 되요.  제 실명은 사알짝 가렸답니다. 예명인 Terius 멋지죵?






카드는 4장까지 수납 가능하구요~ 지폐는 위와 같이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사실 이 부분이 젤 맘에 들어요. 지금까지 사용했던 머니클립은 지폐가 가려지지 않았어요.






지폐가 완전히 들어간 모습이에요. 깔끔합니다. 내부 재질도 맘에 들어요~ 부드럽고 가죽 느낌이 납니다.






어때요? 접은 모습 깔끔하지요?






색상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저는 남색을 선택했어요. 역시 뽀대가 납니다.



지금까지 스위스와그너 머니클립을 살펴 보았는데, 2만원대 중반 가격치고는 구성품이나 품질이 훌륭합니다.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제품으로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럼 언제나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