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의 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웃백 다녀왔어요. 정식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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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센트럴시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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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우리 주변에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검색해보니, 서울대점과 센트럴시티점이 가깝더군요~

서울대점은 주차가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센트럴시티점으로 갔어요. (3시간 무료주차 해줘요. 저흰 5시간 해주던군요)


찾아가는 길이 약간 헤맸는데요. 센트럴시티 즉,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13번 정거장 근처에 가면 바로 있어요~

저희도 물어서 찾아 갔는데, 2층에 굉장히 넓은 매장이에요.



매장 카운터에요.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입니다. 바로 앞에는 대기할 수 있는 의자들이 있어요~




매장이 꽤 넓습니다. 





저희는 4인 가족이라, 랍스터 패밀리 세트 시켰어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SKT 멤버쉽 '내맘대로 플러스' 할인 혜택 30%가 있어서 그냥 세트메뉴로 고고씽~  메뉴판에는 3인세트로 되어 있지만, 양이 아주아주 많아서, 4명이 먹어도 충분하고도 남더라구요~ (다 못 먹고 포장해 온 거 있어요~~ 이따 보여줄 빵)





이 빵이 대박인데요~  주문하자마자, 서비스로 주는 빵인데 맛이 좋습니다. (이걸로 배 채울 수 있으니 주의!!! 왜냐하면 무한리필이거든요~) 저희는 저거 다 먹고 2개 추가했구요, 3개 포장해 달라고 했답니다. 무료에요~ㅋㅋㅋ






음료는 한라봉, 아사히베리, 딸기 주스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다 마시면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 무한 리필해 줘요~




위 패밀리세트에는 스프/샐러드 3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샐러드 2개, 스프 1개를 시켰어요. 가족 중에 한분이 스프를 좋아해서요~ 스프는 양송이스프로 했어요.




샐러드는 2개 중에 1개는 블루치즈 소스로 달라고 했는데, 맛이 좋아요 (전 치즈를 좋아한답니당.)







저 스테이크 겁나(?) 큽니다. 나눠 먹을 수 있을 정도에요. (사진상으로는 작게 나왔지만...)




그리고, 백립..그냥 봐도 크지유? ㅎㅎ  우린, 결국 다 못 먹고 남겼어용 ㅠㅠ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  커다란 스테이크와 백립 덕에 약간 소외(?) 되었던 파스타인데 새우랑 버섯이 참 많이 들어 있어요. 양도 되게 많아요. 



오늘은 서울 고속터미널 호남선 근처에 있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시티에 가봤는데, 매장 시설 좋고 깔끔하고 직원들 친절하고 좋았어요. 주차도 편하고, 신세계백화점, 반디앤루니스 서점, 메리어트호텔 등 주변에 쇼핑이랑 볼거리들도 많으니 시간 내셔서 한번씩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좌표는...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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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의왕 청계사를 다녀왔어요~


점심으로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 '청계누룽지백숙'을 먹고 청계사로 GoGo씽~

청계누룽지백숙은 다음에 별도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청계사로 가봅니다.


청계사에 다가올 수록 길이 좁아지면서, 청량감이 듭니다. 마주오는 차와 비켜가면서 중간중간에 등산객들과 함께 청계사 앞 주차장까지 올라가 봅니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계단이~ 폭이 좁은 돌로 되어있어서, 조심히 조심히~ㅎㅎ




겨울이 끝나가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오후~ 경내에는 '딸랑딸랑'하는 소리가 정겨웁게 들립니다.



 

소원을 적어내는 종이(천원에 소원을 매달 수 있어요)도 보이는 군요~





우와~ 와불이 장엄합니다. 여기서, 불공을 드릴 수 있답니다.




연등이 이쁩니다.





따스한 오후에 산책 잘 한 것 같습니다.

의왕 청계사 한번 다녀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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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추천/공감 부탁드려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종포해양공원 낮 풍경을 소개해드릴께요~


예전에 밤에 다녀왔었는데,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여러가지 네온사인과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거리'가 여수의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모두 유실하여 소개는 다음 기회에 드립니당)




"여수 종포 해양 공원이 머여?"




날씨도 좋고, 2월의 날씨에도 포근합니다. 여수는 바람만 불지 않으면, 정말 따뜻한데 바닷바람 때문에 추우므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고 가야 해용~




여기는 넓은 광장이에요~ 아이들이 전동휠(두발로 타는 전동기, 세그웨이?)이나 전기자동차를 타기도 합니다.(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아마도, 공연도 하고 행사도 진행하는 곳인가 봅니다.




"종포 해양 공원"




그럼 한번 보실까요?




거북선대교 (돌산2대교 라고도 하죵)가 보입니다.




해양공원에 항구 같은 곳이네요~




우왓~ 하멜등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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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등대? 하멜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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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하멜전시관에 들어가보지 못했어요 ㅠㅠ




같이 갔던, 저희 아버지 입니다. (멋지죠? ㅎㅎ)




이 롱다리 분은 누굴까요?




하멜 등대로 가는 방파제쪽에서 항구쪽 전경인데요~ 외국 어느 리조트 같습니다.




저멀리 아파트가 보이고, 그 밑에 알록달록 색을 입힌 집들이 보이는 군요~ 예쁘게 보입니다.

(예전에, 항구도시 여수를 밤에 배 타고 오면, 외지 선원들이 여수에는 초고층 건물이 많냐고 물었답니다. ㅋㅋ 아파트를 산 위에 지어서 멀리서 보면 초고층 건물처럼 보이거든요~)




어선들도 보이고, 거북선대교 끝 자락이 살짝 보입니다.




하멜등대에서 여수를 바라보며...(마치 바다위 배에서 보는 것 같아요)





우와~ 요트도 빌려 주나 봅니다. 외국 휴양지 같은 곳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여수에도 즐길 수 있나요? ㅎㅎ




"여수종포해양공원 가즈아~~"




이상 여수종포해양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야간에 멋진 조명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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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그럼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