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의 Story

  작년 10월말에 V30을 업어 왔다. 그동안 안드로이드만 쭉 써 왔기에, 이번에도 안드로이드 선택에 주저함은 없었다.

아이폰은 한국에서는 주변기기와 연결에 어려움이 있어서 배제하게 되었고, 안드로이드 제품들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데

왜 LG폰인가?


  난 음악도 자주 듣고, 사진 찍는 걸 좋아 한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8과 LG V30 중에서 고민을 많았지만

V30이 디자인과 사진, 음악 등의 컨셉이 나에게 좀더 맞는 듯 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출고가 94만 9,300원이란다. 기기변경으로 원가 12만원정도에 월 5,280원 정도로 업어 왔다.

 어떻게 저 가격에 했는지는 별도로 올릴 예정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래와 같은 퀄리티가 나온다. 괜찮은듯...




이 사진은 사무실 탕비실에 있는 백합을 찍은 것인데, 향이 장난이 아니다.






이건 같은 위치에 있는 사진인데, 다른 필터 효과를 줘 봤다.

위 사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






배경을 좀 날려 보았다. 의도적으로 좀 밝게 해 보았는데, 넘 밝았남?







꽃바구니에 있는 사진...옆에 직원이 받았단다. (좋겠다는..ㅋㅋ)

말리기 전 꽃은 언제나 이쁘긴 하다.





위 말리기 전 사진의 꽃을 이렇게 말렸다고 하여 찍어 보았는데, 역시나 말리기 전 싱싱한 꽃이 좋다.






이 사진은 내가 봐도 이뿐듯...이런 꽃 받으면 행복할까?






회의실에 놓여 있는 꽃 한다발...



사진은 계속 올려 볼 생각이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사진도 올려 볼 계획이다.

그럼, 다음 사진을 기약하며....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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