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의 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강 자전거길을 거쳐서, 안양천 자전거길을 가다보면 오목교와 신정교 사이에 멋진 정원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한강자전거길



우선, 동작대교 아래의 한강 자전거길로 접어듭니다.





바로 한강 자전거길을 접하는데요..왼쪽 여의도-김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노량대교 아래의 자전거길에서 바로 본 한강입니다.




한강과 함께 달리는 자전거길은 언제나 뷰가 좋습니다.





중간중간 쉼터에 철쭉꽃도 반겨 줍니다.






여의도에도 꽃이 만발해 있네요~





여의도의 전경입니당~






드뎌 염창동 안양천으로 가는 갈림길에 도착했어요~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구요^^





이곳에도 봄꽃의 향연~~






양 옆으로 강이 있어요~  저 앞에서 왼쪽으로 가면 안양천 자전거길로 접어 들어요~



안양천 자전거길
안양천생태공원


안양천 생태공원 자연학습장이란 곳인데요~ 정원처럼 잘 꾸며 놨어요~







OO 데이지꽃이라고 합니다. 꽃 이름 아시는분? ㅎㅎ







튤립꽃이네오~









바로 앞에 원두막도 있어서, 간식을 먹거나 책을 볼 수 있어요~






바로 옆에는 안양천 자전거길과 안양천이 흐르고 있지요~












안개초...이름이 이쁩니다.







이렇게 한강자전거길과 안양천자전거길을 살펴 보았는데요, 역시 봄에 자전거와 함께 소풍한번 가보지 않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 위 사진은 LG V3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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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양재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소개해 드리면서, 흐드러지게 핀 봄꽃과 함께 해 보는데요. 그중에서도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연출해 주었어요~


함께 떠나 볼까요?



양재천 자전거길




과천 관문체육공원에 (무료)주차하고, 공원에서 양재천 자전거도로로 바로 연결이 되어, 조금 가다보면 터널이 나타납니다.



2번째 터널을 바로 나오자마자 담아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곳곳에 벚꽃과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고, 그 아래로는 양재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지요~





요즘같이 봄꽃이 만발해 있을때는 자전거 도로에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녀요~ 주의하셔야 해요~~





위에는 벚꽃, 아래는 개나리꽃~~ 예쁘지요? ㅎㅎ







벚꽃만 한번 담아봅니다.





양재천 중간중간에 이렇게 징검다리가 놓여 있어서, 건널때 운치가 있답니다.





물오리도 물장구를 치면서 놀고 있어요~ 평화로운 분위기네요^^





물이 맑고 깨끗해요~ 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보고 망중한을 즐겨 봅니다. 그냥 멍때리기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돌로 만든 길도 있고, 곳곳에 벤치도 놓여 있답니다. (연인들이 벤치에 많이 앉아 있어서,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방해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ㅋㅋ)





날씨가 조금 흐렸다가, 햇빛이 보였다가 하는 조금은 애매하였지만 상춘객들이 꽤 많았어요~





벚꽃이 역시 화사합니다.








벚꽃을 가는 곳곳 원없이 볼 수 있어요~





가는 도중에 이렇게 아치형 다리들도 많아요~ 데이트코스로 딱 좋겠네요~






중간에 자그마한 섬(?)도 있네요~ 섬으로 가는 길은 나무데크로 이어지기도 하고, 또...징검다리도 놓여 있구요~





그 작은 섬에서 바라 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튤립꽃이 이뻐서, 찰칵!






봄 향기 그윽하게~~





벚꽃 아래에...나무에는 새싹이 푸릇푸릇 돋아나고 있어요~~





도심의 우똑 솟은 건물들과 자연이 묘하게 어울리는 듯 합니다.





다시, 양재천 수변에서 따스한 오후의 햇살과 함께... 푸르게 옷을 갈아 입고 있는 이름 모를 작은 나무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반대편 모습도 한번 바라 봅니다.





다리 아래 벚꽃 터널 밑으로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네요.






오늘 벚꽃을 원없이 봅니다..ㅋㅋㅋ





우와~~ 이 꽃은 조팝나무..라고 해요~ 






실제로는 조팝나무꽃은 무척 작은데, 군집을 이루어 멀리서 보면 정말 화사해요~



관문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양재천 자전거 길 끝에 도착하여 (더 가면, 탄천 자전거길로 이어지고 한강 자전거 도로로 연결되요~) 반대편으로 해서 다시 돌아 왔어요~


중간 중간에 사진 찍고, 봄의 정취를 느끼느라 시간 간줄 몰랐네요~ 여러분들도 양재천으로 봄을 한번 느껴 보세요~

이상 긴 글과 사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본 사진은 LG V30 폰 카메라로 촬영되었습니다. 추천 및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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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과천 관문체육공원 그 두번째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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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체육공원, 두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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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에는, 산책로 위주로 포스팅 해봅니다.



이곳은 메인 광장이에요. 여기서, 가족들끼리 배드민턴이나, 야구공으로 캣치볼을 하거나, 또는 반려견과 산책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날씨가 좀 더 따스해지면, 돗자리 깔고 음식도 먹으면서 소풍 나오는 곳이에요.  사진 왼쪽에 잔디 밭으로 소풍 온답니다^^





잔디밭 앞에 있는 '노래하는 아이' 조형물이 있어요. (중국 OO시 상징물이라네요. 시 이름이 잘 안보여요)





바로 옆에 조형물이구요~






관문체육공원 내에 있는 팔각정이죠^^ 





농부들 모습의 조형물이네요~ 소가 엄청 힘세게 생겼어요 ㅋㅋㅋ





양재천 지류를 옆에 끼고, 걷다 보면 이렇게 전망대가 곳곳에 놓여 있어요~ 운치 있네요.





방금 그 전망대에서 양재천 지류를 바라보면, 자전거길이 보입니다. 이 자전거길을 쭉 가다보면, 한강 자전거길과 만나요.

(다음에 꽃피는 봄이 오면, 자전거길 포스팅 예정입니다.)





팔각정을 바라보는 산책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왼쪽은 양재천 지류이구요~





이제 꽃피는 봄이오면, 이곳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소풍 장소가 되겠군요^^




좀더 안쪽으로 들어와 다리를 건너오면, 호젓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요~ 힐링되는 기분이겠죠?









오솔길이 참 이쁩니다.  길에는 통나무 둥그런 단면을 잘라 길을 놓았네요. 날씨가 풀리면서, 눈과 얼음이 녹아서 물기가 좀 있네요~





오솔길 걷다보면, 이런 곳도~~



이제부터는 관문체육공원을 관통하고 있는 양재천 자전거길을 보여드릴께요^^





봄이오면 양쪽에 꽃도 피고, 어쩌면 물오리가 보일지도 몰라요~





공원을 관통합니다. 중간에 징검다리도 보이네요~






아까 보았던, 징검다리구요.  징검다리는 2,3군데 있는 것 같아요~ 





자전거도로가 다리 밑을 통과하는 중에, 저렇게 시계와 온도, 그리고 습도를 알려주는 곳이 있어서 포스팅 해 봅니다.

(5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 현재 기온은 7도에 습도 41%군요~ㅎㅎㅎ)



이상으로, 과천에 있는 관문체육공원 소개를 마칩니다. 나중에 꽃피는 봄이 오면 훨씬 더 멋지고 아름다울 것 같네요.

다음에는 자전거와 함께 찾아 뵐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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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