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우스의 Story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종포해양공원 낮 풍경을 소개해드릴께요~


예전에 밤에 다녀왔었는데, 야경이 정말 멋집니다. 여러가지 네온사인과 '여수밤바다'와 '낭만포차거리'가 여수의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을 모두 유실하여 소개는 다음 기회에 드립니당)




"여수 종포 해양 공원이 머여?"




날씨도 좋고, 2월의 날씨에도 포근합니다. 여수는 바람만 불지 않으면, 정말 따뜻한데 바닷바람 때문에 추우므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고 가야 해용~




여기는 넓은 광장이에요~ 아이들이 전동휠(두발로 타는 전동기, 세그웨이?)이나 전기자동차를 타기도 합니다.(빌려주는 곳이 있습니다) 아마도, 공연도 하고 행사도 진행하는 곳인가 봅니다.




"종포 해양 공원"




그럼 한번 보실까요?




거북선대교 (돌산2대교 라고도 하죵)가 보입니다.




해양공원에 항구 같은 곳이네요~




우왓~ 하멜등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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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등대? 하멜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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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하멜전시관에 들어가보지 못했어요 ㅠㅠ




같이 갔던, 저희 아버지 입니다. (멋지죠? ㅎㅎ)




이 롱다리 분은 누굴까요?




하멜 등대로 가는 방파제쪽에서 항구쪽 전경인데요~ 외국 어느 리조트 같습니다.




저멀리 아파트가 보이고, 그 밑에 알록달록 색을 입힌 집들이 보이는 군요~ 예쁘게 보입니다.

(예전에, 항구도시 여수를 밤에 배 타고 오면, 외지 선원들이 여수에는 초고층 건물이 많냐고 물었답니다. ㅋㅋ 아파트를 산 위에 지어서 멀리서 보면 초고층 건물처럼 보이거든요~)




어선들도 보이고, 거북선대교 끝 자락이 살짝 보입니다.




하멜등대에서 여수를 바라보며...(마치 바다위 배에서 보는 것 같아요)





우와~ 요트도 빌려 주나 봅니다. 외국 휴양지 같은 곳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젠 여수에도 즐길 수 있나요? ㅎㅎ




"여수종포해양공원 가즈아~~"




이상 여수종포해양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야간에 멋진 조명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2018.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감사합니다. (그럼 추천 꾸욱~~)



  작년 10월말에 V30을 업어 왔다. 그동안 안드로이드만 쭉 써 왔기에, 이번에도 안드로이드 선택에 주저함은 없었다.

아이폰은 한국에서는 주변기기와 연결에 어려움이 있어서 배제하게 되었고, 안드로이드 제품들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데

왜 LG폰인가?


  난 음악도 자주 듣고, 사진 찍는 걸 좋아 한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8과 LG V30 중에서 고민을 많았지만

V30이 디자인과 사진, 음악 등의 컨셉이 나에게 좀더 맞는 듯 하여 선택하게 되었다.

(출고가 94만 9,300원이란다. 기기변경으로 원가 12만원정도에 월 5,280원 정도로 업어 왔다.

 어떻게 저 가격에 했는지는 별도로 올릴 예정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래와 같은 퀄리티가 나온다. 괜찮은듯...




이 사진은 사무실 탕비실에 있는 백합을 찍은 것인데, 향이 장난이 아니다.






이건 같은 위치에 있는 사진인데, 다른 필터 효과를 줘 봤다.

위 사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난다.






배경을 좀 날려 보았다. 의도적으로 좀 밝게 해 보았는데, 넘 밝았남?







꽃바구니에 있는 사진...옆에 직원이 받았단다. (좋겠다는..ㅋㅋ)

말리기 전 꽃은 언제나 이쁘긴 하다.





위 말리기 전 사진의 꽃을 이렇게 말렸다고 하여 찍어 보았는데, 역시나 말리기 전 싱싱한 꽃이 좋다.






이 사진은 내가 봐도 이뿐듯...이런 꽃 받으면 행복할까?






회의실에 놓여 있는 꽃 한다발...



사진은 계속 올려 볼 생각이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사진도 올려 볼 계획이다.

그럼, 다음 사진을 기약하며....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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